엊그제 천주교전주교구 박창신 신부의 작심한 내란선동 발언에, 
천주교 내 일부인 정의구현사제단의 소행쯤으로 치부하려 하는데 이는 사실 왜곡이다.
아래 표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천주교 전체의 수준이고 문제이며, 저 인간들의 견해가 천주교 입장이 아니라면 당연 천주교에서 성명을 발표하거나 내부적으로 단속해야 하지만 꿀 먹은 벙어리다. 그럼 결국 천주교전체가 한패거리란 사실을 의미하는 것. 이는 불교와 개신교도 마찬가지다. 
상식적인 사리분별 아닌가?

                             <전국 천주교신부들의 시국선언 현황>

교구 명	신부	수도자	계
서울대교구	270
수원교구	304	323	627
인천교구	164
의정부교구	157
춘천교구	91
원주교구	57
대전교구	141
청주교구	119
전주교구	142
광주교구	246	259	505
부산교구	121
마산교구	77
대구교구	164	337	501
안동교구	66
제주교구	56	106
소 계	2,033명
수도자회	4,527
합 계	6,560명

- 전체 신부의 43% 참가
- 7.25 부산에서부터 시작하여 9.4 의정부교구를 마지막으로 전 교구가 동참했다.
- 정의구현사제단연합들 8개 단체, 카톨릭농민회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등 참가

천주교가 이 땅에 들어온 이후 처음으로 15개 교구 전부가 시국선언에 나섰고, 또 처음으로 전국 시국미사가 이루어졌다. 보수의 성지라는 대구교구도 처음으로 시국선언에 나섰다고 반색이다. 신부 4,835명 중 43%인 2,124명이 참여하고, 수도자 4,527명, 평신도 11,612명도 나섰다고 한다. 이정도면 천주교전체를 대변하는 뜻이라 해도 과언 아니다. 주교단 지침으로 이루어진 일인데다, 이와 다른 천주교단 입장은 없기 때문. 시국선언문에 이름 올리지 않은 신부들의 다른 의견 표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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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 등은 이에 이어 계속되고 있는 계획된 천주교 행사다.
미지근한 선동으로는 민심이 움직이지 않자 전주교구 신부들이 미사형식을 빌려 본격적으로 내란선동에 앞장선 것. 기다렸다는 듯이 불교 중들이 호응해 일어서고, 국가정체성과 정통성을 위협하는 위법행위는 의법 조치하겠다는 대통령 선언에, 이번엔 개신교 목사들이 종교자유와 권위를 정부가 방해하지 말라며 대통령에 맞서 일어난다. 가히 종교의 난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대한민국 종교지도자란 것들의 의식과 지적수준이 저토록 천박한지, 영혼은 어디다 저당 잡히고 저토록 타락하고 후안무치한지 놀라울 따름이다. 딱 운동권 1학년 수준. 인간양심의 보루로서 대중의 영혼을 치유하고 이끈다는 신부 스님 목사들의 저 타락한 영혼은 누가 구제할지 민초들이 심각하게 걱정해야 할 정도다.

김일성가문의 하인노릇을 목숨 걸고 하는 신부 수녀 연늠들, 분소의 상징인 가사 장삼을 걸치고 억대도박에 룸싸롱에서 아가씨 끼고 술 처먹는 중늠들, 외국의 쓰레기 같은 해방신학을 들여다 대한민국발전을 목숨 걸고 저지하던 목사늠들,,, 신도들에게는 회개와 참회를 종교의 첫 출발이라며 윽박지르는 늠들이 회개 참회는커녕 영혼을 어디다 처박아 두었는지 실종 된지 이미 오래다.

특히 우주와 중생의 진리탐구에 한창 몰두해야 할 젊은 중들까지 몇 백 명이나 나서는걸 보면,
예전엔 목숨 걸고 결행한다던 출가도 요즈음은 덜떨어진 것들이 심심풀이 외출정도로 여기나 보다. 얼마나 불법구도의 수행에 관심 없으면 인터넷 댓글 3개로 대통령이 바뀌었다는 할 일없는 놈팽이들 시비에 가사장삼 펄럭이며 끼어드나? 그럴 여력이 있거든 양아치들이 점령하고 있는 너들 불교교단이나 혁파해라.

신부 스님 목사들이 대한민국 법에 의하여 처벌받기 싫으면,
일반대중의 분노의 돌멩이가 성당에 절에 교회에 날아드는 게 두렵거든 신부들 일은 천주교가 스님들 일은 불교가 목사일은 개신교가 스스로 처리하라. 그렇지 못하면 당연히 그리고 반드시 신부 스님 목사들이 뭇 중생들의 돌팔매에 쫓기는 미친개 꼴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을 우선할 자나 특권은 절대로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를 부처를 대한민국 적장으로 만든 책임은 바로 너희들 신부 목사 중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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