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분열을 앞장서 유도하고 있는 전라도 전주교구 사제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11-24 22:16 조회2,779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성직자는 벽면에 걸린 거울과 같은 존재여야 한다.
온갖 이유로 삶에의 회의와 피로에 지친 중생들이 찾아가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깨끗한 거울과 같은 존재여야 한다.
그런데 벽면에 굳건히 걸려 있어야 할 거울이 자리를 이탈하여
문밖을 나돈다면 어떻게 될까?
중생들은 왜곡 내지는 분열된 자기 모습에 몹시 혼란스러워 할 것이다.
그래서 어느 계층의 집단들보다 사제들의 현실참여가 매우 어렵고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지금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들은
어느 집단보다 앞장 서 국가 분열을 유도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사랑과 화해보다는 증오의 감정으로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려 하는 것이다.
더우기 중앙 교구 차원에서의 선언이 아닌 전라도라고 하는
특정 지역 차원에서의 선언이라 당신들을 바라보는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당신들은 지금 정의구현이 아닌 지역감정 표출에 버금가는
몹시 편협되고도 망국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헌법, 현행실정법상 성직자는 절대 성역안에 존재하는가. 사법처리를 검토해 불수 있을련지 검토해봐야
하는거 아난가. 과거 3공화국 시절 원주교구에 어느 사제를 사법처리 운운해서 사회 큰 물의를 이르켰던
기억이 어름푸시 나기도...그때는 정구사가 무자비한 인권침해를 막아줘 국민은 대리만족을 했으며
선망의 대상 정구사는 카톨릭 예비신자 증가 교세확장 등에 큰 기여를 했건만, 그러나 지금은
민주정부가 들어선 시대의 변화를 몰르고 있구나. 서울대교구 염 대주교가 전주교구 해당 미사를
크게 나무랐다니 곧이어 '성무정지' 등 자정 조치가 뒤따르길 기대해 본다. 평신도 단체에서도
일탈신부들을 바로잡기위한 노력이 한창인줄 안다. 교무금 납부 거부운동의 예기 도 들리고...
국민은 납세의무를 지고 혈세를 내서 나라 살림살이를 돕는다. 천주교 신도는 교무금 납부 의무를
지며, 이 교무금으로 교회법 일탈 사제의 생계비를 지원해야만 하는지 검토해볼만 하다고 본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표 서석구 변호사, 김찬수 현제님께 제의해 봅니다. 조건부로 교무금 납부 거부운동 등 을 검토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