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면이 얼마나 추악한 가면으로-이 사회의 지성 또는 비판자로 가려져 있는가를 보는 모델이 될 것이다. 바로 이 곽동수란 인간(?)이다.
숭시리 대하꾜 사이버 대학 교수라꼬!

특이하게 주목을 받기위해 안면 연출로 면상 코 밑과 턱주가리에 터래기(털)을 듬성듬성 키우고 안경을 잡숫고 TV에 나타난 N이다. 최근에는 적당히 비판의 좌우 수위를 조절 할줄도 아는 학습효과도 체득했다.
교지(狡智)를 이용 할줄도 알게 되었으니 일취월장 한셈이지!
말의 솜씨가 다른 토커에게 기회를 사취하는 폭포수로 내리까는 통에 다른 패널들이 주눅이 드는 시기가 있었다. 한마디로 좌파의 전위 멍멍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는다.
지난 선거방송에 나와서 철저한 좌익사고로 시청자에게 어필하여 별난 N으로 각인되었다.

그릇이 차면 넘친다.
말기 간암 환자인 최모씨(36)에 의해 사기혐의로 피소 당했다는 보도다.
4500만원을 가져가, 1000만원을 돌려주고 3500만원을 적당히 들이 마실려고 하다가 걸렸다. 고소하기 전에 퍼뜩 돌려주지 와 미미적 거맀노?

벼룩이 간을 내 묵을라꼬 했지? 아니면 벼룩이 등짝에 육간 대청을 지어서 말기암 환자에게 기부체납 할라꼬 했나?
무죄추정의 원칙을 속사포로 설(說)하면 판관도 정상참작하여 설득 안 되겠나?
지금도 다람쥐 쳇바퀴돌듯 종편에 나와서 헛소리하는 글마들 좌파 좀비있지? 글마, 글마,  안경 걸치고 나오는 글마도- 가면들이다.
우짜든지 쫌 바르게 살아가자!

그렇다. “환각이 다하면 슬픔이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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