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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믿을 수 없는 사람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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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4-11-27 01:09 조회2,19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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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믿을 수 없는 사람 문재인>20141126

-갈수록 正體가 의심스러운 사람-

 

지난 번 대통령 선거 때 민주통합당 후보였던 문재인, 차기 대선에도

또 다시 대통령에 출마하기 위해 정치적 지평(地平)을 넓혀 가고 있는

정치인 문재인은 갈수록 믿을 수 없고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선 직후에 반짝 보여주었던 승복적(承服的)태도는 시간이 갈수록

변질되더니 어느새 대선 불복적인 태도로 바뀌어 대통령 흔들기

정부 흔들기에 선봉장이 됐다.

NLL 포기를 암시한 노무현-김정일의 대화록을 은폐하려다가 미수에

그쳤고, 세월호 문제, 작전지휘권,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 등에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납득할 수 없는 말들을 쉴 새 없이 쏟아내고 있다.

 

그의 국가관, 안보의식, 시국관, 정치 철학과 신념, 그의 인간성과

상식에 이르기까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데 대해 놀라울
 
뿐이다.
저런 사람이 제일 야당의 당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는 유력

인사이고 아직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불안하고
 
안타깝다.

 

문재인(文在寅)은;-

①지난 11/25일 통합진보당의 정당해산 문제와 관련해

"일부가 법체계에 어긋나는 일탈 행동을 했더라도 정당의 전체적인

의사가 아니라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②작년 12월 정부가 통합진보당에 대해 위헌정당 해산심판을 청구하자

“정말로 반민주적 폭거라고 생각한다”고 한 바 있고, 지난 5월

통진당과 연대는 없다는 당 방침과 달리 경남지사에 출마한 새정치연합
 
김경수 후보와
통진당 강병기 후보의 단일화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③11/23일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는 "우리 군은 모병제로 가야 한다"

"의무 복무라는 것은 국방 의무를 다하라는 것이지 그 기간에 노동력을
 
무상으로
제공하라는 뜻은 아니다" "군은 노동에 상응하는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④10/27일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한미 국방장관 회의에서 전시작전

지휘권의 전환을 2020년 대 중반 이후로 연장키로 한 데 대해

"6.25후 60년이 지나도록 작전권을 못 가지고 있다는 것은

군사적 주권을 포기한 것 아니냐"며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부끄럽지 않으냐"고 따졌다.

 

​전쟁이 일어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전쟁에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

작전 지휘권이 우리에게 있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가? 작전권이

우리에게 있으면 전쟁에 지더라도 떳떳하고 우리에게 지휘권이 없다면

전쟁에 이기더라도 부끄러운 일인가?

 

문재인, 당신은 목욕탕에 별안간 불이 났을 때 알몸으로라도

빠져나왔다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겠는가, 부끄러운 일로

여기겠는가? 당신의 가족이 그런 경우를 당했을 때 알몸으로라도

무사히 빠져나왔다면 다행스럽게 여기겠는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겠는가?

 

당신은 국가가 파멸하느냐 존속되느냐 하는 중대하고 급박한 상황을

절박한 나의 문제, 우리들의 문제로 보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일처럼

보고 남의 얘기하듯 하는 사람이다. 나와 직결되는 절박한 상황이라면

남들이 부끄럽게 생각할 일도 다행스럽게 느껴질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심판을 반민주적 폭거라고 생각하는
 
자,
전시작전권 연장을 다행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부끄럽게

생각하는 자, 신성한 국방의무를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젊은이들을 헷갈리게 하는 자, 이런 사람은 우리 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할 우리 편이 아니다. 우리와는 상관없는 他人이라고 봐야 한다.

 

문재인 당신은 제3자의 입장, 방관자의 입장에서 국가와 국민,

국가적 심각성을 바라보고 있는 구경꾼 같은 사람에 불과 하다.

그리하여 자기 편할 대로 말하며 어리석은 사람들을 속여 표나 얻으려는

못 믿을 사람, 아니면 그 正體가 의심스러운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다.

 

정치를 제대로 하려면 국가와 헌법, 건전하고 양식 있는 대다수

국민과의
共感, 同一視부터 배우시라. "나라를 위해 나의 모든 것,

가족과 목숨까지도 바칠 각오가 돼 있는가"부터  진지하게

자신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함부로 설치지 말고...

복사 http://blog.naver.com/wiselydw/220193109550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문재인 니 놈은 대역죄에다 반역죄에다 노무현 살해의혹을 받는 아주 더르븐 놈입니다.
이 놈같은 정치인류가 없어져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좌빨척결님의 댓글

좌빨척결 작성일

진빨갱이 문재인을 북송합시다. 더 이상 우리의 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북한 정치범수용소로 직송합시다.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사람이 먼저다란 구호에 광고로 제동을 걸었다해서 지만원 박사님이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벌금을 받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재판정에  참석하여 서석구 변호사님과 지박사님의 변론과 선거법 위반 무죄의 논리 전개를 주장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항상 사이비가 문젭니다.
빨갱이는 양심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뻔한 거짓말로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딧냐고 개소리 지꺼립니다

노무현 말은 경상도 출신은 전라도
문제인 말은 경상도 출신은 1.4후퇴로 목슴건진 함경도
그럼에도 원산 철수작전으로 목슴건진 그 고마움을 모르는가 봅니다.

사람이 먼저란 구호는 역으로 사람이 먼저가 아닌 세상을 추구하는
즉 사람이 아닌 빨갱이를 우대하는 사상이 아닌가하고 의심하게 됩니다.
즉 북은 지금껏 사람이 먼저가 아닌 돼지와 빨갱이가 먼저인 세상이었다란 실토?

사람 사는 세상에 사람이 먼저인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두 말할 필요가 없음에도
그것을 강조한다는 것은 그것을 내세우는 체제를 닮겠다는 것으로 이해 됩니다.
빨갱이는 소탕하는 수 밖에는 달리 방도가  없을듯 합니다.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우리 사회는 거품(버블)사회이다. 거품이 빠지게 되면, 그때서야 진국이 들어나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중원축록(中原逐鹿)에 도전하는 자는 자 타천의 궁사(弓士)들로서 전국에서 벌떼처럼 모여 드나, 하늘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는 법이다.  간난신고의 고통과 인고의 세월속에서 다듬어 지는 인물을 가려 쓰는 법이다. 그러므로 대선후보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늘은 분명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듯이, 임중도원인만큼, 지금도 스스로 진명지주(眞命之主)만큼은  합당한 인물로 키우고 계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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