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수년전에 신장비로 구입하라는 예산을 받아 매입했던
기상관측 장비(수백억원)가 사용 불가능하다는....이유로 단 돈
150만원에 고철로 매각되었다고 한다.

무거운 세금으로 어깨가 쳐지는 국민들은 기가차고 분통이 터질
노릇이다.

기상청의 비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아예 비리의 온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어마 어마한 장비 구입비를 받아 중고나 구형 장비를
구입하고 국민세금을 떼어 나누어 먹고도,어영부영 무죄가 된다.

아마 사법당국도 여기에서 떡값을 얻어 먹지 않나 싶을 정도다.

대한민국 기상청의 일기 예보와 관측은 세계 하위권에 속한다.

비가 온다하면 안 오고,안 온다 하면 온다"는 어느 시민이 차라리
내 관절로 일기 예보를 하는게 더 나을 것이라고 핀잔한다.

대한민국~솔직히 총체적 부정 비리 부패국가로 유네스코에 등재
되고도 남을 나라다.

국내 방위산업체에게 국산 무기(탱크,헬기,함정,기타)의 발주를
총괄하고 있는 방위사업청"과 방산업체의 마피아식 비리는 이제
정부나 감사원의 칼날도 멕혀 들지 않는다.

국방부 고위층 출신과 군대의 막강한 자리에 있다가 퇴역한 장군
들이 근무하고 있는 방위사업청은 실제 치외법권지역이다.

뿐인가?~이 나라 공직자들 역시 나랏돈 수십억보다 제 주머니에
들어오는 뇌물 수백만원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박혀있다.

어느 지역,도시를 막론하고 멀쩡한 보도블럭을 년말에 갈아 치우
는 모양을 많이 본다.

남은 예산을 이월시키면 절대 안된다.

도로를 일부러 파괴해서라도 그 돈을 다 쓰야만 능력있는 공무원
으로 대우받는 개족가튼 아름다운? 풍습이 있다.

나라가 이러고도 빗더미에 올라 앉지 않겠는가?

뿐인가,나라가 이런 상태로 가고도 안 망하면 하늘의 직무유기로
하늘을 징계해야 할 판이다.

요즘,새정치민주당을 세월당'이라고도 한다.

국회의원 뱃지 대신에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기 때문이라 한다.

맞는 말이다.

이제는 그 노란 리본이 지겹고 보기 싫다는 국민들이 부지기수다.

내일 모레 월요일(13일)에 비가 온다고 8일전부터 예보해 왔다.

그날~비가 오면 안되는 일이 있는 이 토함산은 엉터리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분명히 틀릴거라 믿으면서~~

ㅋㅋㅋ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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