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의원을 대적할 무림고수(武林高手)는 단 한사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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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11-19 09:09 조회3,37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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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의원을 대적할 무림고수(武林高手)는 단 한사람뿐!
아무리 국회의원이라도 일단 싸움을 붙으려면 체중도 비슷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간의 크기이다. 간이 작으면 아무리 각종 무술. 즉 권술, 족술, 검술, 장봉술에 능해도 간이 작으면 싸움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과학적 방법으로 격투기에 참여할 사람의 간의 크기를 먼저 측정하여 비슷하면 격투기를 시켜야 한다. 아무리 덩치가 커도 간이 작으면 링에 올라가기 전에 기가 질려 얼굴이 창백해지고 링에 오르면 발이 땅에 안 닫기 때문에 금방 쓰러진다. 그러니까 체통을 지켜야 하는 국회의원이 한판 붙으려면 체중도 비슷하고 간의 크기가 비슷해야 타이틀매치가 성사된다. 강기정 의원은 간이 아주 큰 것처럼 보이는데 체중이 조금 더 받쳐주는 김성회 전의원이 대적할 적수라고 생각한다.
어제 또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청와대 경호원을 폭행한 모양이다. 경호원의 몸매를 보니 건강하고 키도 큰데 입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니 강기정은 격투기 수준이 고수급인 모양이다. 그래서 강기정을 대적할 최적수는 김성회 전의원뿐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 신분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기정 같은 의원이 돌진해 오면 도망을 치기도 창피하고 한판 붙어 같이 쓰러져도 창피를 당할 것이니 그 경우 이래도 저래도 쪽(날개)팔리게 된다. 그리고 특히 싸움을 안 해 본 의원들은 일단 피하려다보니 새누리당 의원은 유약한 겁쟁이 등신 같아 보인다. 그러니 새누리당에도 최소한 조폭 중두목급 실력을 갖춘 사람을 공천해주어야 되었다.
18대 때는 한나라당의 육군사관학교 럭비선수 출신 김성회 의원이 대적을 했는데 19대에 와서는 물러빠진 새누리당에는 적수가 없는 것 같다. 남북한이 대립된 현 상황에서는 생각이 짧은 나 같은 사람들은 강기정이나 강기갑 같은 의원이 육체적 한계를 넘어선 무예를 보일 때 상당히 좋아할지 모른다. 무림고수급이 여의도를 날아다니면서 설치고 다니면 그것을 보고 든든해하는 유권자들도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한나라당 19대의원 공천심사위원장이 정홍원 현 국무총리인데 나는 그를 크게 원망한다. 비빔밥에도 고추장이 반드시 들어가야 제 맛이 나듯이 새누리당에도 강단 있고 주먹깨나 쓰는 사람을 공천해야 되었다. 이미 지난 일이므로 차기에는 국회의원 공천의 조건을 첫째 간의 크기, 둘째 격투기 실력, 셋째 애국심을 공천기준으로 삼기 바란다.
나의 외가는 진양 강(姜)씨이다. 제사 때마다 현비유인진양강씨신위(顯 妣孺人晉陽姜氏 神位)라는 지방을 써 붙이고 제사를 지낸다. 그때마다 姜자를 유심히 본다. 염소 양 밑에 계집녀 자를 붙인 것이니 나에게 어진 어머니 같은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그런데 강기갑, 강기정 같은 사람들이 여의도를 날면서 설치고 다니니 유감천만이다. 특히 강기정 의원의 기(琪)자는 옥구슬 기 字이다. 소중한 나의 외가의 인물인 강기정 의원에게 정중히 부탁드린다. 우리는 모두 반만년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므로 모두 자기 몸을 옥구슬같이 잘 다듬어 은쟁반 위에서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런 역할을 고대한다.
댓글목록
산호초님의 댓글
산호초 작성일
이웃나라들도 보면 전직 레스링선수나 격투기선수들이 입성하는 경우를 보고 의아해 했는데 다 쓰일(?)데가 있었군요. 그리고 생각보다 손발이 먼저 앞서는 강기정의원은 아웃입니다. 어제 입술이 터져 피를 흘린 사람도 강기정의원이 챙겨야할 민생, 하나의서민입니다.이런 의원은 국회에 필요치 않습니다. 국민들이 알곡을 잘골라 요번 지방선거에 단단히 심판을 해야 할것입니다.
한바탕웃고 나갑니다.
소리국님의 댓글
소리국 작성일
한놈의 쉐끼는 이단옆차기에다 3단옆차기로 날으며 공중부양까지 하며 날라다니더니
이젠 또 사람얼굴을 축구공으로 알고 격투기에도 없는 헤딩을 하는놈이 없나 참
더러운쉐끼들이 국회의원이니 한심한 놈들이라 해야겠습니다.
다음 선거땐 선거관리공단에 전과기록을 올리라고 해야겠습니다.
그렇잖음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내 선거에 참여해야 하던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