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외품 "찌라시" 인간들이 "찌라시" 정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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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11-15 00:32 조회2,86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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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외품 "찌라시" 인간들이 "찌라시" 정권이라니!
"찌라시"(ちらし[散らし])라는 일본어는 선전이나 광고 또는 선동하는 글이 담긴 종이쪽지 즉 알림 쪽지라는 뜻이다. 즉 광고로 뿌리는 종이나 전단지(傳單紙)를 말한다. 최근 김무성 의원이 별 의미 없이 "찌라시"라는 말을 했다가 "찌라시"보다 못한 인간들로부터 심한 공격을 받고 있다. 김무성 의원은 나이도 몇 살 안 되는 사람이 어찌 그렇게 쉽게 "찌라시"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김무성 의원은 좌파 야당의 본색을 모르는가! 여당 의원들은 이들의 하이에나 같은 야성에 한번 물리면 다 뜯어 먹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순진하고 겁약(怯弱)한 새누리당의 본성이라 국민들은 너무너무 답답해한다. 아무리 선량한 사람들이라 해도 악당과 싸우려면 최소한 악당에 버금가는 정도의 전투력(戰鬪力)이라도 갖추어야 되는 것 아닌가?
말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나타내는 거울이다. 사악(邪惡)한 자들은 기회만 생기면 상대방의 반응을 타진(打診)하려고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가능한 한 남에게 자극과 상처를 주는 말만 골라서 하는 것이다. 또한 태생적으로 간악한 자는 사람의 혼을 빼기 위하여 은어(隱語)나 비속어(卑俗語)를 쉽게 내뱉는다. 한편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들은 아무리 화가 나도 상대방을 배려하여 이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잠시 생각하다가 자극이 되지 않는 밋밋한 말을 하고 만다. 이런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착하고 남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악한(惡漢)들이 보기에는 바보처럼 보인다. 결국 선량한 사람들은 평소에 싸울 준비를 하지 않기에 공격을 받으면 당장 나가떨어진다. 이때 악한들은 자기들이 이겼다고 좋아라 하면서 사악한 언행을 계속한다.
최근 TV를 통하여 청문회를 볼 때 열불(熱불)이 나서 차마 끝까지 보지 못하고 채널을 돌려버린다. 그들은 어디에서 그렇게 못된 말과 악담을 주워들었는지! 그것이 바로 그들이 과거에 걸어온 길과 인성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그들의 말투와 표정을 보면 몽둥이에 맞아죽기 한참 늦었다. 좌파 야당 의원들은 청문회를 하는 동안 수많은 신조어를 남발하고 어떻게 하면 간악(奸惡)한 말로 후보자에게 모멸감(侮蔑感)을 줄까 하고 노력하는 것 같다. 그런데 후보자들이 참고 견디는 모습을 보면 너무 신기하다. 어린애 같은 막말 의원에게 좀 대들면 안 되나? 왜 여당 의원들은 구경만 하나? 후보자들은 평생 자기에게 엄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기계처럼 살아 온 사람들 같다. 지금 여의도에서는 "찌라시"보다 못한 등외품 "찌라시" 같은 인간들이 물을 만난 고기처럼 설치고, 한여름 밤의 일본 뇌염모기처럼 애국자들을 물어뜯고 있다.
이 인간들이 사용하는 말들은 양아치나 낭인(浪人)들의 말 수준이다. 이들은 깡패리즘보다 하위개념인 양아치리즘에 심취된 자들 같다. 게다가 그들은 기차의 화통(火筒)을 삶아 처먹었는지 소리통이 얼마나 큰지 나 같은 사람은 그들의 목소리도 듣기 싫고 인상도 안 좋아 꼴도 보기 싫다. 그들은 완연한 등외 "찌라시" 인간들 같다. 이들은 불법에 눈멀고 사술(詐術)의 달인들이라 말장난을 일삼으니 정상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그들에게 대적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하다. 그러나 다수의 국민들은 모든 상황을 너무 잘 안다. 후보자들은 청문회에 모두 살아남아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충성을 다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이 일본의 "찌라시"가 되는 것을 막으려고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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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부는 거리에서 국회에서 깽판치고 사법부는 실내에서 깽판을 치니, 반역자들은 배가불러서 미쳐날뛰고 실업자들은 배가 고파서 자살을 하는 이 나라를 누가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하나? 실업자가 340만명이라고 한다.
오늘도 과거 좌파가 정권을 잡도록 도와준 몇놈의 新매국노들이 천벌을 받게 해달라고 하늘을 향해 원망한다. 게다가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좌파가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가슴을 쓸어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