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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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3-11-13 08:38 조회3,2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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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월12일) 저녁 C채널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김경제 VS 이상수」의 정치 현안이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그 전에도 몇 번 인가 봤다.
그런대, 작금 우리들의 중요한 사회적 현상에 대한 시각의 사고력과 생각 그 가치판단에 환멸을 주는 사례로 노출 될 때는 쓴 웃음이 나온다. 그것은 배운 인간 일수록 자기기만의 가치균형을 상실하고 추락해 있다는 점이다.
우리들 전통 시민사회의 흐름이나 생활주변에서 지독한 자기 정당화의 레토릭을 구사 할 때
“아이고 기가 콱 막히네!”
“야! 정말 허폐 디비네!” 이다. 순간 체념의 경지로 탈출하지 않으면 돌아버린다.
인간 개개인이 완벽할 수야 없는 어느 구석인가 멘탈디펙트에 나포 되어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지배세력(?)의 한 구성원으로서 약간의 비중있는 인물에게서는 품격과 그 질량감에 기대를 건다.
김경제에게 배울 점은 배우는 게 좋다.
이상수!
민주사회의 다양화가 뭐 하능기고? 지 멋대로 하능기 다양화가? 뭘 품어 안으란 말인가?
자유의 소중함과 방종,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룰을 너무 치기어린 왜곡에 열중한다. 자신이 권력운용을 못하고 영향력 행사의 아웃사이더가 되어 있다고 아무렇게나 자기 정당화의 빗나간 논리의 허세를 부리지 말기를 바란다. 토론장에서 상대방에 밀린다는 의식을 버리고 야당의 정치파괴행위를 명확히 지적하고 방향을 제시하란 말이다.
한마디로 허폐 디비지 말기를 바란다!
훤한 인물이 참으로 아깝다. 잘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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