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 조선일보 기사중에
"보수는 북한이 망하면 무엇을 먹고 사나" 라는 타이틀과 함께
 이준석의 돌직구라는 주석이 붙어있는것을 보았다
조선일보 프리미엄 회원이 아니라 자세한 내용은 못봤지만
누가 봐도 보수의 우국충정을 야유하는 제목이다

지난 대선에서 이준석 같은 어설픈 아이들 비위를 맞추기위해
어설픈 이준석이 필요한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굳이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을 연결 시킬 필요도 없고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이런 어설픈 이준석이 또다시 어설픈 아이들을 선동하기 때문에 문제다.

소풍 가고 싶다는 8살 된 여아의 동심과 몸을 짓이겨 죽이는 젊은 엄마
초교 5학년 여아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아이목을 카터 칼로 자르는 인간들
이런 인간들을 성토하고 법정에 세워 응분의 댓가를 받도록하는것은 
모든 국민의 바램이고 경찰과 법원의 당연한 임무다
범인들이 다 사라지면 경찰과 사법부는 무엇을 먹고 살려나라고 비아냥 거릴수가 있을까?
8살 여아의 무참한 죽음 앞에 치를 떨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김정일 독재정권의 범죄행각은 위 두사례보다 심각한것이다
북괴의 3대 세습 독재정권의 피해는 북한 주민만 당하는게 아니다
천안함 연평도 포격전부터 수 없이 당했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이런 악독한 인간을 성토하고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게 구태의연한 색깔론인가

8살된 여아를 때려죽인 엄마를
카터 칼로 여아 목을 쑤시는 개새끼를 비호하는게 진보냐
준석아
너는 이런 개새끼들을 잡아 법정에 세우고 심판을 받도록 요구하는 인지상정을 보고
경찰은 범죄자가 없으면 무얼 먹고 사느냐고 비아냥 거릴수가 있느냐
개새끼를 비호하는 인간은 똑같은 개새끼다

준석아
입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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