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편향된 역사교육 그리고 출판도서 추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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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태극기 작성일13-11-07 22:51 조회2,84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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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좌편향 역사책이 문제가 되는데요
교과서야 정부와 각급학교에서 잘지도하고
선택하면 나아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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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것만이 아닌거 같습니다.
학생들이 이용하는 전국의
각급 공립도서관도 소장자료의
편향문제가 심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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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지역 인근의 의정부와 도봉구만봐도
그렇습니다.
아래는 엇그제 의정부시의
제가 자주 다니는 모공립도서관에서
정치쪽에 관련서적 찾다가
우연히 본 도서인데요..
제목부터 "전남유격투쟁사"으로 나왔길래
이건 뭐지? 하고 살펴보니
역시나. 빨찌산 유격대 관련서적이더군요
이런책이 왜 이런데 있지 싶어서
살짝 보니 안에는 국군 양민학살 부터 대충 봐도
역시나 좌경화된 내용의 책이더군요..
근데 주변에 보니
근처에 온통 좌파색채가 짙은 역사책이
그득하더군요.. 아래 사진보면 목차에서 첫페이지가
"조국해방전쟁 전후 시기의 조선로동당 전남도당 활동약사"
뭐 이렇게 시작합니다.
물론 북한학 연구하는 사람들이라도 와서 볼수 있겠지만..
아파트촌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시험공부하러 오는 곳에
이런 책들이 왜들 그렇게 버젓이 한복판에 놓여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다분히 의도적인건 아닌가 싶으네요...
간첩들이라도 와서 사상학습하기 하라고 놔둔건지...
요즘 도서관 가보면, 김일성, 김정일, 박헌영, 조봉암, 노무현
이런책들은 쉽게 눈에 띠는데
반면에 우파 정치인에 대해서는 책(이승만, 박정희 등)을 찾기 힘들고요
있어도 완전히 친읿파, 독재자로 매도하는 책이 있더군요..
역사책이야 학교에서 선책 잘하면 되지만..
도서관에 널린 이런 책들도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출판계야 예전부터가 문제였지만
공립도서관도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제가 다니는 도서관이 4군데 가량인데
거의다 대체로 편향된 자료가 많더라구요..
아래 책제목으로 블로그 검색해 보면 어떤 블로거가
낙서장에 남긴글인데
"겨레의 온몸으로 뜨겁게 살다간 이 전사들은
결코 전쟁의 패자가 아니다....
이 겨례를 위해 혁명의 목숨을 바친 자랑스러운 나의 영원한 영웅이다"
듣기만해도 섬뜩하고요.....
이런거 어떻게 바로 잡을 방법이 없을 까 고민입니다.
여러분들도 각 지역에 도서관 정치코너 한번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저희쪽은 제가 좀더 살펴보고 시쪽에
민원이라도 제기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걱정스럽습니다.
아래는 관련 블로그 링크입니다.
http://blog.naver.com/revolustion1?Redirect=Log&logNo=70130785370
http://blog.naver.com/chicago75?Redirect=Log&logNo=20151770143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용산도서관에 비치되었던 지만원 박사님의 저서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이
왜 청소년 유해도서로 지정되었느냐 항의해주시는 것도 좋은 실천일 것입니다.
용산도서관장 전화번호: (02) 754-2569
이것부터 실천하시면 우익도서들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