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좌파대통령은 좋고, 좌파척결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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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11-06 08:21 조회3,0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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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이래 최초 좌파대통령은 좋고, 좌파척결은 나쁘다?
우리나라는 예나 지금이나 항상 시끄러운 나라다. 문제가 무엇이든 항상 시끄러운 이유는 옳고 그럼의 판단 기준이 없고 감정으로 대들고 중상. 모략하는 그런 식으로 싸우기 때문이다. 주변에 있는 구경꾼들은 지금 싸우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누가 옳고 누가 틀렸는가를 따져서 판단을 하지 않고 싸우고 있는 사람들과의 친소관계에 따라서 옳고 그럼이 뒤바뀌는 것이 문제다. 또 하나의 판단 기준은 감정과 기분에 따라서 또는 금품을 주면 주는 쪽을 편들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무슨 일이나 맨입에 안 된다는 속담 같은 명언이 있지 않은가? 아마 한국에서 좌파활동을 하는 자들은 싸움에 이긴 후 음으로 양으로 큰 물질적인 이득을 챙길 것이다. 그래서 싸움이 끝이 없다.
과거 2기에 걸친 좌파대통령이 당선되어 그 여파로 한국의 숨통이 끊어지려는 직전에 하느님이 도왔는지 정신 있는 애국 대통령에 당선되어 갈 길이 무척이나 바쁜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좌파무리가 또 이핑게 저핑게 대면서 미친개싸움판으로 만들었다. 말도 안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싸움꺼리를 만들더니 이제 그 싸움이 악화되어 싸움 자체가 무슨 할 만한 가치가 큰 것처럼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죽을 놈의 병은 한번 걸리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망할 놈의 살림살이는 나라도 못 막는다는 옛말이 있다. 이처럼 한국이 지금 망하는 내리막 고속도로로 줄달음질을 치고 있다.
싸움의 내용은 두 가지다. 좌파와 우파의 싸움이고, 국가를 파괴하려는 좌파집단과 한국 생존을 지키려는 우파 집단과의 싸움이다. 좌파는 북괴와 주의 주장과 너무너무 똑같다. 즉 그들의 주장은 국정원폐지, 기무사폐지, 좌파검찰, 좌파경찰, 좌파공무원, 좌파교사, 미군철수, 한미연합사해체, 국가보안법 폐지, 북괴간첩 활동보장, 제2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무조건재개, 남북이산가족상봉 무관심, 북에 무한정 퍼주기 등 나라가 망할 짓만 국민을 죽이는 짓만 골라서 하자고 주장한다. 이 싸움에서 우파가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다. 해방 이후 7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북괴가 주장하는 것과 똑같이 주장하는 세력과의 싸움이다.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좌파당 후보들은 위와 같이 북괴가 주장하는 것을 모두 하겠다고 주장한 자들이었다. 과거 좌파 대통령이 둘이나 당선되어 나라가 거의 다 망하여 숨통이 끊어지려는 찰나에 하마터면 또 좌파가 당선될 위기를 맞이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언론과 전공노, 전교조는 분명히 좌파를 편들었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과거 좌파 대통령일 때 외에는 전공노와 전교조는 본능적으로 우파는 물론 중도 대통령까지 비판하였다. 대한민국의 국체와 정체가 분명히 있는데 그와 반대되는 주장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참 이상한 나라였다. 도대체 한국이 어떤 나라인데 유구한 역사가 뒤집히고 정신이 혼비백산하는 상황을 맞이해서 될 일인가!
어제 대통령이 소위 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에 결재를 한 모양이다. 이에 악랄한 좌파언론과 영악한 좌파 촉새무리들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한국역사상 유사 이래 최초의 정당해산 신청이고 세계역사상 독일에서 있었든 정당해산 이후에 두 번째라고 선전선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유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면 과거 좌파대통령이 최초로 나타나는 것을 막아야 했었고, 또 막지 못했다면 국민적 저항을 하여 좌파대통령을 몰아냈어야 되었다. 당시에 좌파대통령이 나라를 망치게 될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도 한국 역사상 최초로 좌파가 대통령이 되도록 선동한 자들이 과연 얼마나 많았는가? 당시에 흑막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지 않은가!
중앙정보부를 창설한 김종필과 자칭 한국 민주주의의 아이콘이라는 김영삼까지 좌파대통령의 출현을 도왔으니 이 망할 과거사를 무슨 수로 되돌리려나! 그런데 이제 와서 망국을 향해 질주하는 좌파무리들은 좌파정당을 해산심판청구 한 것을 있어서는 안 되는 일 인양 개나발을 불어재끼고 세계역사상 두 번째이니 진보당을 해산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선전 선동을 하고 있으니 기가 찰 일이다. 사실 이판에 한국이 좌파의 준동을 끝내지 못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은 필연이다. 좌파가 국회를 위시하여 전 지역 전 기관에 마치 생물의 세포처럼 촘촘히 박혀있는 데 이 좌파세포를 무슨 수로 없앨꼬! 강력 방사선치료를 하면 될까?
정부는 5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언론과 좌파무리들은 정당 해산심판 청구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발악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거짓말은 입신의 경지를 넘었다. 헌재 관계자는 5일 오전 11시 57분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와 정당활동정지 가처분 신청이 헌재에 정식 접수됐다고 발표를 하였다. 청구 취지에는 진보당 의원직 자격 상실 요구 내용도 포함됐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법무부가 긴급 안건으로 상정한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헌법재판소법 38조(심판기간)는 '심판사건을 접수한 날부터 180일 이내에 종국 결정의 선고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측은 "이번 조치는 민주주의 파괴이자 정치 보복"이라며 선전포고를 하였다. 좌파는 속으로는 인민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입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하겠단다. 누가 모를까봐서?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이므로 이번 정부 조치는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고 지키려는 것이다. 그러니 민주주의를 파괴할 것을 조금도 염려 말라. 그들은 호전적인 자들이라 곳곳에서 총력선동을 하여 죽기 살기로 싸움판을 벌일 것이다. 이 악랄한 좌파 당이 유사 좌파당과 작당하여 간이 작아 할 일을 못하는 나약한 국회의원들과 병신 같은 정부 인사들을 협박하여 헌법도 조지고 국가의 정통성을 완전히 망쳐버렸다. 이제부터라도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애국심이 손톱만큼이라도 있다면 정신을 차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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