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야 고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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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3-11-06 09:49 조회3,41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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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판!
그 앵커 최희준과 박은주가 패널을 초빙하여 시사이슈에 대해서 문답을 나눈다.
최희준의 모양세는 마- 그런대로 봐줄만 한데 문제는 줌마 스타일의 ‘은주’다.
우선 인상에 거부감을 느낀다. 거기에다 음성마저 식초 마신 듯 시큼 탁하다. 또 거기에다가 덮치는 게 있다.
그녀가 지닌 가치관념(?)이 마치 ‘망둥이가 뛰니까 몽당 빗자루 뛰듯’ 부아를 치켜 올린다 이 말이다.- 그러니 엎친대 덮친다는 꼬라지다.
한마디로 삐딱한 인성의 소유자로 딱이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보지 못하고 희멀건 먹물을 홀짝홀짝 들이 마신 모양세다.
통진당-해산 문제에 대해서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몰라도, 통진당의 소멸에 대해서 퉁퉁거리며 억울해하는 잽을 토크패널의 멘트 중간 중간에 의도적으로 끼어들어 가서 맥을 끊어놓으려고 열시미 설치는데 ‘ㅆ ㅍ’ 욕 나오드라!
은주야! 고마해라!
대낯의 올빼미가 되지 마라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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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미국드라마 워킹데드에서 산사람을 뜯어먹는 좀비에게,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울타리 안에서 이름을 붙여주는 어린 여자에게 이를 지켜보던 어린 소년이 이름을 붙이지 말라고 말했다.
소년은 비록 어리지만 좀비가 뭔지 경험을 했고 확실히 알았다.
인간의 숨은 악마성을 식별하는 혜안이 필요하다.
그들에게 관용을 베풀지 말라. 관대함이 너를 잡아먹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