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욕의 카리스마 지만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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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11-06 18:54 조회3,47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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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클럽 가입의 동기가
지 박사님의 청빈한 지성에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나의 눈을 더욱 부시게 하는 것은
청빈한 지성을 넘어서는 서릿발 같은
무욕의 카리스마다.
박사님의 삶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키워드는
무욕.
그 무욕의 정신이 누구보다 사회 각계각층을 향해
거침없는 매를 들게 한다.
법조계를 향해, 경제계를 향해, 국방장관에게,
박근혜 대통령에게....
박사님을 향해 반격을 할 수 없음은
박사님의 가열한 무욕정신 때문이며
가까이 할 수 없음도
박사님의 가열한 무욕정신 때문이라고 본다.
나라가 탁하고 매우 혼란하다.
박사님의 서릿발 같은 무욕의 카리스마가 있어
그나마 대한민국이 오늘처럼 가까스로
국체를 지탱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그런데 무욕의 카리스마를 짓밟고 헐뜯는 더러운 새끼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같은 세계에서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경기병 님의 글이 긍정된다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과
탐심등으로 일그러진 인생들은 무욕의 경지에 도달한
지 박사님의 속을 볼 수도, 알 수도, 교통할 수 도 없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