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는 일본을 제 1의 적국으로 보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주 작성일13-11-06 20:26 조회3,268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최근 일본인들의 반한감정은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다.
일본 내의 전반적인 기류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의 극우정치인들 때문만은 아닌 듯 싶다.
최근의 반한감정은 우리의 작용에 의한 반작용의 결과가 아닌가 싶다.
박근혜 대통령은 곳곳으로 해외 순방을 하면서 인터뷰에서 말하길,
미국과는 동맹국, 중국과는 전략적 동반자, 북한은 여전히 대화의 상대라고 했다.
그러나, 일본에 대해서 만큼은 신뢰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일본은 우리의 동맹국이며, 한국 및 미국과 더불어 중,러,북을 견제하는 삼각축의 하나다.
그런데, 어찌 일본에 대해서는 이리도 야박하단 말인가!
독도??
독도는 절대 안되고, 이어도와 간도 그리고 고구려역사는 괜찮단 말인가?
박근혜 주변에는 일본을 극도로 미워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 아닌가?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가는 곳 마다 일본을 저주하는 말만 쏟아내는가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아베가 내민 손을 잡아주지 않았고,
아베가 보내는 미소를 애써 외면했다.
이런 화면이 전 일본에 방송되었고, 일본의 포털 댓글에는 불쾌감을 드러내는 글들이 많았다.
최근 일본의 반한감정은 바로 이 시점부터 폭증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일본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 주었다.
악화된 한일관계를 그녀가 개선해주리라 기대했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일반인이 아니다. 일개 신문사의 평론가도 아니다.
말을 할 때는 항상 다른 나라 국민들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말을 해야 한다.
최근 일본인들의 반한감정은 급기야 일본의 기업인들까지 들고 일어서게 했다.
묻고 싶다.
지금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일본을 무시해도 될 위치인가?
그래도 되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同議(동의)/ 공감(共感)합니다. ,,. 중공의 만주땅{고구려.발해} 역사를 저들 주변국 역사라면서; 문서상으로, 이른 바, 명칭도 생소한;' '東北 工程'을 하는 지 벌써 몇 개 성상인데도,,. '동북 공정'은 '東北 공정(攻征)이거늘! ,,. 여불비례, 총총 ========== P.S : 중국을 중국으로 쪼갬이 정확한 것입니다! 원래 漢族은 '淮水(회수) 이남 ~ 양자강(楊子江) 이남'이거늘! 3국지 '조 조'도 漢族은 결코 아닌 우리와 같은 蒙古(몽고)의 한 갈래인 '鮮卑族(선비족)'이었었고요! ,,. '桓檀 古記(환단 고기)'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아 우리들 뿌리를 알아내야! ,,. 재 총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일에는 순서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일본 버리장머리 고칠 힘을 가졌으니 먼저 고치고 북정권 정리하고 힘을 비축한 다음 다음 대통령이 중국과 정리 할거 하고 다음은 러시아 이리가는게 순서에 적합 우리 힘과위치을 모르고 중국에 덤비는 무모한 짓은 하면 안될 듯 지피지기 백전 백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