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방과 기무사 사태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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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태극기 작성일13-11-05 00:42 조회3,01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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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기무사가 군내부 인사
그것도 장관의 편향된 인사가
눈에 보인다면 누구한테 보고합니까?
당연히 청와대에 보고해야죠..
그럼 당사자인 상관한테 보고합니까..
아무래도 이번건의 성격은 그동안 우려했던
청와대 특정인맥이 대통령에
노골적으로 반기를 든 사건아닌가 싶습니다.
대통령에 직접 보고한 건이라고 하면
대통령은 조용히 청와대 측근들한테
사실확인을 지시했을테고 성격상
박대통령은 아마 본인한테 따지기 보단
시비를 가려서 신중히 인사로
판단하려고 했을텐데..
그전에 누군가가 장관에게 정보를
흘려주었다는 얘기고
이에 장군답지 못하게 격분한
장관이 6개월된 기무사령관을 바로 내친다?
이제는 완전 대통령을 국방분야
귀머거리로 만들겠다는
심보를 떠나서 대통령을 우습게
본다는 심리가 아니고서야
이럴수 있을까요?
이번건을 이렇게 요란하고
대담하게 뒷처리하는 거는
"봐라 우리쪽이 청와대도 접수했는데
섣불리 고발한다고 까불지 말라"는
군내부의 특정인맥 반발기류에 대한
무력시위과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검찰총장, 복지장관에 이어서
국방장관 항명(?)으로 의심되는 사태를 보며
유럽순방 돌아오는 박대통령의
신속한 인사 수습을 기대합니다.
초기 인사들중 의심스러운 인사를 포함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
정말 북한이 세파트와 협박편지까지 동원해서
김장관을 키워(?)준 이유가 이런데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장관의 편향된 인사가
눈에 보인다면 누구한테 보고합니까?
당연히 청와대에 보고해야죠..
그럼 당사자인 상관한테 보고합니까..
아무래도 이번건의 성격은 그동안 우려했던
청와대 특정인맥이 대통령에
노골적으로 반기를 든 사건아닌가 싶습니다.
대통령에 직접 보고한 건이라고 하면
대통령은 조용히 청와대 측근들한테
사실확인을 지시했을테고 성격상
박대통령은 아마 본인한테 따지기 보단
시비를 가려서 신중히 인사로
판단하려고 했을텐데..
그전에 누군가가 장관에게 정보를
흘려주었다는 얘기고
이에 장군답지 못하게 격분한
장관이 6개월된 기무사령관을 바로 내친다?
이제는 완전 대통령을 국방분야
귀머거리로 만들겠다는
심보를 떠나서 대통령을 우습게
본다는 심리가 아니고서야
이럴수 있을까요?
이번건을 이렇게 요란하고
대담하게 뒷처리하는 거는
"봐라 우리쪽이 청와대도 접수했는데
섣불리 고발한다고 까불지 말라"는
군내부의 특정인맥 반발기류에 대한
무력시위과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검찰총장, 복지장관에 이어서
국방장관 항명(?)으로 의심되는 사태를 보며
유럽순방 돌아오는 박대통령의
신속한 인사 수습을 기대합니다.
초기 인사들중 의심스러운 인사를 포함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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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북한이 세파트와 협박편지까지 동원해서
김장관을 키워(?)준 이유가 이런데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http://blog.daum.net/bansong0729/337 : 울어라 은방울{1946년; '조 명암'작사, '김 해송'작곡; '장 세정'님 원창; '이봉룡'님 再編曲; '이 난영'님 再 吹入} +++++++++++++ 同議합니다! 同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