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오지 않는 박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11-03 03:36 조회3,176회 댓글7건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조금씩 조금씩
잡혀가는 질서에,
자꾸만 바람넣는 짓은 조금 내버려 둡시다.
기다려 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가서 이야기 하시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심의 비중이 아무래도 남북정상회담 쪽으로 많이 쏠려 있는 것 같네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누군가가 물어봤으니...
답변을 했을테고....
답변을 했으니,
어쩔 수 없이 방송에 내 보냈을 테고....
더군다나....
그게 방송하는 놈들이 좌빨들이라면....
그걸 크게 앞세워서 내세웠겠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대북활동의 꽃은 정상회담....
김대중이 정상회담을 연출하여 노벨상을 화려하게 먹었고, 노무현도 어리광 부리듯이 졸라서 막판에 했고... 이명박은 요구한 값을 치르지 못해 퇴짜 맞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라는 야심찬 대북화해 정책을 가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추진하려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국내에 이석기 통진당이라던가 전교조라던가 역사교과서라던가 땅굴문제라던가 최종 5.18문제 등이 첩첩이 놓여 있는 상태에서 에너지를 밑 빠진 독, 외화내빈의 공허한 정상회담에 쏟을 일을 생각하려니 불만이네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이명박이가 포기했을 정도라면 북에서 엄청난 댓가를 요구했다는 얘긴데.. 우스개 소리로 차라리 그 돈으로 이명박처럼 4대강이 아닌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해저 터널공사에나 푹빠졌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뒷돈 거래 없이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게 정상회담이 아닌가요? 돈 거래가 있었다면 돈을 건네 준 쪽의 필요에 의해서 정상회담을 열었다는 얘긴데... 그렇게 해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봅니다. 결과는 김대중 노벨상과 노무현 NLL이지요....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내용의 진정성을 전제조건으로 내걸고 있으니, 김대중/노무현의 이벤트 성 회담과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솥뚜겅만 보자마자 놀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