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차라리 대통령을 탄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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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3-11-03 22:30 조회2,83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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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통령 탄핵(彈劾)의 기억이 있다.
2004년 3월12일 대통령 노무현이 탄핵되었다.
당시는 與小野大 국회였다.
그는 임기 初부터 수 많은 政爭을 유발하는 발언을 했다.
대통령의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하는 발언도 했다.
말씨도 인격과 교양과는 거리가 멀었다.
거의 양아치 수준이었다.
청렴을 武器로 집권한 정권이 초반부터 측근비리로 얼룩졌다.
탄핵 하루 前.
친형 건평 씨가 대우건설 사장 남상국으로부터
뇌물의혹으로 수사를 받자 생중계 되는 기자회견에서
노무현은 그를 인격살인 했다.
그 방송을 듣고 남상국은 한남대교에서 투신자살을 했다.
분위기가 이렇게 되자 탄핵은 다음 날
민주당의 육탄방어에도 압도적으로 可決되었다.
민주당은 깜도 안되는 국정원 댓글로 정권을 否定하고 있다.
촛불시위와 당대표의 노숙투쟁도 했다.
NLL포기와 史草실종의 책임을 면하기 위해
지난 大選을 총체적 부정선거라고 규정했다.
자신의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만 나무란다.
대선不服도 시사(示唆)하는 발언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그들은 정치道義도 팽개치고 막가기로 결정한 것 같다.
앞으로도 그들의 물고 늘어지기 전술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법은 고사하고 경우(境遇)도 팽개쳤다.
있는 것은 "깽판"뿐이다.
오직 상대의 양보와 굴욕만을 强要한다.
이쯤해서 정국돌파를 위한 解法을 제시한다.
이런 국면에서 국정운영은 前進은 고사하고 後退만 있을뿐이다.
대통령의 능력은 이것과 관계가 없다.
민주당과의 理性적인 대화나 타협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민주당에게 提案한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라.
그렇게 해서라도 화풀이를 하고 정권을 가져가라.
이것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이다.
되고 안되는 것은 너희들의 능력이다.
해보지도 않고 온갖 궁상(窮狀)을 떠는 것은
비겁자의 면모(面貌)일뿐이다.
그러나 이것만은 다짐하자.
신사협정(紳士協定)을 하자는 것이다.
탄핵이 否決되면 모든 정쟁을 멈추고
정상국회를 운영한다는 대국민선언을 하라.
우리는 아직도 문재인을 紳士로 기억하고 싶다. 끝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탄핵을 하면 또 뭐 하겠습니까?
무현이가 벌써 판례를 찬란한 유산으로 남겨 버렸는데요.
주머니에 손 넣고 깡패,양아치 보란듯이 침 퉤퉤 뱉어 뿌리면서 갈데까지 가 뿌리면 누가 말리나요?
두구 보십시오.
레이디 갓카가 518에서부터, 개 같은 과거사 몽땅 뒤집어 뻐릴 테니.
김진태의원님과 여행 잘하시고,
돌아와서 국무총리로 안수 하시든지,
아니면, 뭐, 되도록 끝발 난걸로 알아서,
모쪼록,
하늘에 영광이 땅위에서도 여일 하심을......
레이디 갓카.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