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의 관피아척결은 공염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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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4-10-07 22:35 조회1,61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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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암담한 시국으로 변해가니 나라꼴이 걱정된다!
지난 5월에 박근혜대통령이 세월호참사에 대한 유병언비리와 관련한 "관피아척결"을 끝까지 파헤쳐 다시는 이런 망국적인 악폐를 근절하라고 검찰에 주문하며 국민앞에 천명했다.
그런데 4개월넘게 지난 오늘 까지도 검찰은 수사의지가 없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 축소와 외면하는 수사로 일관 하고있다. 유병언의 금고지기 김혜경이 미국에서 압송 되 왔지만 검찰(인천)은 핵폭탄이 밝혀지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김혜경과의 유병언의 차명재산관련한 상호간의 공감수준으로 축소의 빅-딜을 한 냄세가 짙게 난다.
...김혜경을 조사한다지만 이미 양방간에 씨나리오는 건네진 상태니 별 나올것도 없다. 그래서 하루전날 어즈께 검찰의 알맹이 없는 세월호참사수사결과를 서둘러 발표한 점은 이와 무관치 않다 하겠다.
세월호참사의 진실(세월호특검)과 유병언의 비리수사(유병언특검)를 이런식으로는 절대 안된다. 각종 의혹제기와 정보조차도 무시해 버리는 이런 검찰에 계속 수사를 맡겨도 되는가?
몇일전 유병언특검과 유병언50억 골프체수사를 줄기차게 방송언론에서 주장하고있는 황장수소장은 더이상 검찰에 기대할수없다고 판단해 청와대에 자료를 함께 보내 박근혜대통령에 수사지시를 해 줄것을 상소 했다.
그런데? 그런데 ? 이제 박근혜대통령 마져 믿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황장수소장의 청와대 상소문은 3일후 세월호참사 관할수사기관인 "인천지검"으로 돌려 보냈다 한다.이는 박근혜대통령 마져 더이상 확대 하지 말라는 멧세지가 아닌가?
지난 5월에 박근혜대통령의 입으로 직접 관피아척결을 엄중히 지시해 온 국민들로부터 "이제야 칼날을 들이대겠구나!"하며 모두가 환영한 바가 있었다.
갯뿔 이제 우리국민들은 닭 쫓던 개X이 됬다!
앞으로 이제 박근혜대통령을 향해 모질게 비판을 해야 할것 같다!
박근혜대통령이 이제라도 정신 차린다면 유병언과 연루의혹선상에 있을 현 검찰총장과 법무장관을 즉각 교체하고 유병언관련 관피아(유병언50억골프체포함)를 원점에서 다시 수사하도록 결단을 내리는게 정도요 관피아척결의 첯걸음이 될것이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모두 공념불에다 능력이 따라주지 않을 뿐더러 의지도 없습니다.
보수는 완전 헛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북한과의 문서에다 도장 찍을까봐 그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차야 하는데...
가슴은 낸정하고 머리만 뜨거운 인간들이 득시글거리는 것 같습니다... 제 정신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