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평화공원, 평화구걸하며 북한 퍼주자는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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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10-08 09:57 조회1,70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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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왜 북한에 평화를 구걸하는가
‘DMZ세계평화공원’ 조성은 DMZ라는 일부 제한된 지역만이라도 인간과 자연환경이 화합할 수 있는 평화와 신뢰의 공간으로 만들어,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에 평화를 구축하고 남북한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서의 역할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적 공감대는 물론, 국제사회의 동참과 지지가 필수적이다. 국제협력과 통일준비를 한 발짝 더 앞당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회의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코리아DMZ협의회 이춘호 상임대표, 이홍구 전 국무총리, 통일부 김남식 차관 등 각계 주요인사 및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4-10-7. 환경일보 기사 중에서)
박 대통령이 제안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은 박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 중 하나다. 박 대통령은 미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5월 8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면담(6월 27일),
6·25전쟁 정전(停戰) 60주년 기념식(7월 27일) 등 최근 국내외 공식·비공식 석상에서 DMZ 세계평화공원 구상을
밝혀 왔다. 박근혜 정부는 세계평화공원 구상을 국정 과제에 포함시켰고,
통일부에 DMZ 세계평화공원추진단을 설치해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다. 청와대와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뿐만 아니라 DMZ 세계평화공원 설치도
성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박 대통령이 DMZ 활용
방안에 대해 큰 의지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임기에 이를 긴 안목을 갖고 해 나간다는 것이다.
(2013-8-16. 조선닷컴, DMZ 평화공원 성사, 북군부
수용여부가 관건 중에서)
2013년 8.15기념 축사에서 박근혜 정부는 개성공단을 정상화하면서 북한 측에 DMZ 평화공원 조성에 동의해 줄 것을 요구했고, 김양건은 개성공단이 정상화 된 후에 가능할 것처럼 언질을 주었는데, 그것은 결국 북한의 교활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대남 사기극이었다. 앞으로 북한은 박근혜 정부의 DMZ평화공원 조성계획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금강산관광 재개는 물론 대북 식량공급 등 대한민국의 돈과 물자를 끝없이 요구할 것이 뻔하다. 박근혜 정부는 대선공약을 말하면서 한반도 평화로 포장하고 평화공원 사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꿰뚫어 보고 있는 것이다.
아시안게임 폐회식을 하루 앞두고 10월4일 도깨비 굿판을 벌이고 사라진 북한의 고위직 인사 방문은 철저하게 계획된 대남선전선동 공작이었음이 오늘 10월7일 서해 NLL을 침범한 북한 측의 경비정과 우리 함정과의 포격 사태로써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저들의 계획된 선전선동과 도발 행위를 두고도 DMZ평화공원과 평화타령이나 읊어 대는 박근혜 정부는 북한 세습독재체제의 애송이 김정은에게도 매번 얻어 맞을 수 밖에 없다. 어이 없는 대통령이다.
미국도 중국도 어쩌지 못하는 21세기 유일의 3대세습독재체제는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겠다는 일념을 전혀 버리지 않았다. 대한민국은 그 적국에게 끝없이 평화를 외치고 구걸하고 있다. 전쟁 중인 한반도에서 일방적으로 평화를 요구하는 대한민국은 지금 북한 김일성 왕국에 목숨을 구걸하고 있다. 대통령이 국민들 목숨마저 김정은 살인마에게 바치게 되지 않을까 솔직히 두렵다. 평화는 말로 이루어지지도 않으며, 평화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을 때만 지켜낼 수 있다.
제발 대한민국 적화통일에 미쳐 날뛰는 북한을 향해 평화타령은 더 이상 읊어대지 말아야 한다. 박근혜 정부가 북한 김정은 애송이 집단에게 수없이 속아 넘어가서 국민의 세금을 세습독재체제 유지를 위해 퍼 준 다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DMZ평화공원을 완성한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그 평화공원이 평화롭게 유지되려면 또 다시 북한에 머리 숙여야 하고 더 많은 돈과 물자를 퍼 주어야 할 것이라는 예상은 초등학생이라도 가능하다. 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도 모자라 DMZ평화공원까지 만들어 놓고 그들을 유지하기 위해 북한에 끊임없이 무진장 퍼주겠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의혹을 사게 될 것이다.
악마집단 북한 김일성 왕국의 무엇을 그렇게 신뢰하기에 대한민국 國富를 그 흉악한 집단에 그토록 퍼주려 하는가? 박대통령, 당신은 대한민국 적화통일을 원하는가 아니면 종북 역적들에 포위되어 대한민국을 망각해 버렸는가? 남북이 끝나지 않는 전쟁 중인 한반도 상황을 대통령 한 사람의 평화구걸에 맡겨 두었다가 우리가 퍼준 돈과 물자로 무장한 북한 김일성 왕국의 총포에 맞아 죽는 일이 없다고 누가 보장할 것인가? 이상.
2014. 10. 7. 만토스
댓글목록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박근혜의 北굽性 행보를 볼 때마다 존경했던 박정희대 통령을 미워하고 반대하게 됩니다
만세반석님의 댓글
만세반석 작성일
북괴의 만경대나 남한의 청와대나 50보 100보입니다. 인사가 만산데. 박그네 밑에 따가리를 족적들이 모두 하나같이 붉은 카페트들만 깔려 있으니, 이것이 망국의 조짐이고, 또 그 새다기리는 꽁지빠진 새가 되어 한번 날지도 못하고
지 죽을 줄 모르고 자꾸 그 붉은 카페트 위에서 퍼더덕 거리며 패션쇼나 하고 . 또 남은 세월 감나무밑에 다 익은 감홍시 저절로 아가리에 떨어져 들어 올 줄 알고 어딜가나 통일대박이나 외치는 맨붕입니다.
나라 큰 일 났습니다.
rndpffldi님의 댓글
rndpffldi 작성일
박근혜의 통일대박타령과 평화공원조성그리고 박근혜의 종북세력에 대한 방임방치는
박근혜의 임기내 적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