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망하면 멘붕에 빠질 사람 세력들과 5.18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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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10-08 15:45 조회1,76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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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멸망하면
가장 환호할 사람들은 북한주민들이고,
가장 멘붕에 빠질 이들은 남한의 좌파들과 호남이다.
이런 어이없는 상황을 두고 웃긴다고 해야 하나 울린다고 해야 하나?
김일성왕조 멸망의 대세는 이제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 허면 눈앞에서 김일성부자 동상과 함께 김대중 동상이 끌어내려지고 모욕당하는 광경을 상상해보시라. 호남이 하루빨리 김대중 망령에서 벗어나야하는 이유다. 경상도 물고 들어가면 만사 용납되던 지금까지의 어리광과 눈물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끔찍한 광경 아닌가?
이 충격을 예방할 가장 좋은 방책이 광주5.18에 북한군 투입여부 진상규명이다.
광주5.18 현장을 북한군이 지휘 활약했다는 합리적인 추론과 증거는 수없이 많다.
그 중에는 당시 북한에서 침투 직접 참전했다는 탈북 북한특수군의 증언도 있다.
이 중요한 증인의 증언을 광주 호남사람들은 왜 기를 쓰고 막나?
우선 정부는 이 사람을 조사해 그의 주장 사실여부를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
만약 사실일 경우 무력침략행위이므로 북한은 전쟁에 버금가는 책임을 져야한다.
헌데 국가보위에 관한 이 중대 사안에 어찌해서 박근혜정부까지 손 놓고 있나?
더구나 5.18진상규명이 이루어지면 북한멸망을 재촉하는 계기가 될 터인데도.
박근혜대통령은 명백하고 중대한 직무유기를 하고 있지 않은가?
댓글목록
메토실님의 댓글
메토실 작성일
현산님, 이번에 한국에 왔었던 북한 고위급 3인의 회담에 참석했었던 우리측 사람들 말입니다.
김 관진, 김 무성, 문 희상.. 모두가 전라도가 뿌리이고, 새민련과 연관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찌 이리 공교롭게도,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그리고, 회담 중간엔 기자들 모두 다 내보내고 회의를 했다는둥, 회의를 끝내고 나오는 북측 사람들의 표정이 영 좋지 않았다는 둥의 설들이 있었는데, TV에서 보여지는, 회담을 끝내고 나오는 우리측 대표들의 얼굴 모습은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이였던데....
그 안에서 무슨 말이 오갔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었고....
그리고선, 현우님이 올려준 "평양의 비상경계령"....
이런저런 뉴스를 지켜보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느끼는 것은, 전라도와 좌파들, 그리고 북한측과의 움직임이 상당히 비밀스럽다는 것입니다. 이들 외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예외자 또는 방관자의 입장이 아닌가도 싶고... 과연, 이들의 손아귀에서 통일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결국 모든 '주도권'은 이들이 가지게 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