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그동안 보수들이 잠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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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10-31 21:20 조회3,14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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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은 두 부류다.
하나는 좌익 빨갱이들이고
하나는 잠자는 보수들이다.
빨갱이들은 의당 빨갱이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그렇게 떠들어 대지만
잠자는 보수들은 빨갱이들이 6.25와 박정희 유신을 거치면서
한반도에서 다 사라졌다고 믿었던 것이다.
이 잠자는 보수들이 최근 좌익 빨갱이들이 도처에서 국정의 발목을 잡고
난리 치는 것을 확인하면서 이번에 새누리당에 표를 몰아준 것이라고 본다.
그러니 박근혜 정부는 지난 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이가 수면 마취를 시킨
보수의 눈을 뜨게 하여 깨어 있는 보수로 거듭 나게 해야 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보수의 날을 더욱 날카롭게 세우기를 바란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요즘 땅굴이야기가 어떻게 된건가요...?
연천땅굴이 까발라져야 보수 시동에 힘을 받을텐데....
통진당 이석기문제처럼 지리하게 법정공방할 필요도 없이
매카시즘 시비에 말릴 일도 없이
즉각 국가 안보에 경종을 울릴 수 있을 텐데 말이죠.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김대중 노무현에 의해 수면 마취당한 잠든 보수를 이명박은 중도층이라 했지요...
헛 짚은 겁니다.
오랜 가뭄끝에 단비를 맞아 농작물이 살아나듯...
최근의 빨갱이 작태들과 그에 따른 박근혜 정부의 보수 단비를 맞자 잠들었던 보수들이
되살아 난 겁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래도 우리 시클 회원들은
잠만 잔 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