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서 정부는 연천땅굴을 절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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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업공학 작성일13-11-01 14:59 조회3,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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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에 관한 좋은 글이군요.
그러나..
정말 이정부가 국방에 관심이 지대한 반공정부인지 착각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그냥 정치인들끼리 사리사욕에 자유민주주의에 잘살아 가고 있는 국민들을
반공과 지역감정이라는 것으로 선거를 위해 편가르기 시키는 것일 따름입니다.
장거리 땅굴이 우리 코앞까지 와 있지만.
이명박 대통령, 마찬가지였고, 박근혜 대통령 역시 앞으로 임기 끝날때 까지
이런거 신경 안쓸겁니다.
진짜 국방이 절실히 걱정되는 반공정부였으면
지금 병사들이 아직도 쓰고있는 1960년대 제작된 수통을 바꿔줫겠고,
1970년대 만들어진 철모를 바꿔 줫겟고,
매일 북한이 쳐들어 온다고 떠드시는 분들이 서울시민들이 걱정이되어서
내일 전쟁나면 시간당 서울에 2만발씩 떨어지는 장사정포에 대비한
서울 주민이 대피하고, 최소 4주는 대피소에서 버틸수 있는 세부 계획을
오늘 당장이라도 거주지별 주민개개인마다 특정화된 대피 동선 을
마련부터 해줬겠죠.
전에 동사무소에 문의 해보니 우리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반공호로 지정되어 있다던군요.
그럼 그안에서 적어도 4주동안 600세대 주민들과 인근 개인주택에서 몰려들어온
주민들이 그 좁은데서 배설은 어떻게 하고, 어떻게 처리되고,
파괴되서 마비될 상수관을 대신해 식수는 어떻게 먹고, 식량은 무얼 어떻게 먹고,...?????.
이게 50년간 세금들어부어 전쟁 준비 한다는 나라의 실상이죠..
이런건 미군들이나 걱정하지 우리나라 반공 지도층은 50년동안 아니 앞으로 50년 후라도
관심 없습니다. 보수 언론도 안보 장사꾼들일뿐 전혀 관심없습니다.
일본은 쓰나미 나도 주민센타에서 죽을 때 까지 대피 안내 방송마이크를 놓지 않는
공무원이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장담하건데, 전쟁나는 순간 공조직은 바로 무력화 되고,
국민들은 수십년간 세금을 냇지만 전쟁나는 순간에 국가로 부터 어떠한
서비스도 받지못하는 아비 규환으로 변할겁니다.
6.25때 대통령부터 서울시민에게 국군이 이기고 있다고 속이고, 안심하라고 해놓고는
야밤에 자기만 한강건너고, 아무 정보도 없는 서울시민들과, 수많은 군인들과,
군수물자들을 버리고, 자기들만 살려고 한강다리 끊는 거 다 봤지 않나요.
서울 사시는 분 중에 지금당장 잠시후 폭탄 떨어지면 전쟁 끝날 때 까지 가족들과
어떻게 생존해야 되는건지 계획이 있으신분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국민들은 여,야, 보수, 진보, 종북 등등으로 나눠 싸우지만
진짜 사회 지도층들은 미국이 있는한 전쟁 안난다는걸 확신 하고 있기 때문에
새삼 스럽게 우리 코앞까지 와있을 땅굴에 관심을 가질거라는 희망을 접어 두시는게
맞을 겁니다.
그냥 여유 되시면 민간탐사 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는게 훨 땅굴 찾는 빠른
길일 겁니다.
그것도 자칭 반공정권이 미친짓거리들 한다고 욕할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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