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價値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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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3-10-30 19:43 조회2,5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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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價値觀)
우리말 사전에 가치관(價値觀)이란 말의 뜻을 설명해 놓기를 사람이 자신을 포함한 세계나 만물에 대하여 가지는 평가의 근본적인 태도나 견해라 하였다.
사람이 세상에 나서 앞으로 만년(晩年)까지 살아가고자 할 때, 철이 들면서 부터 반드시 이 말을 똑바로 음미해 보아야 한다. 우선 세가지 기초적 개념으로 나(我)라는 존재가 무엇이고 세계(世界=광의로는 天體宇宙)가 어떤 규모이고 만물(萬物)이 어떤 대상인지를 간파해야 된다.
쉽지가 않다. 인류 탄생으로 부터 비롯 되어 인간 스스로는 자신이 어떠한지 깨닫고자 철학과 종교의 문을 두드렸고 나를 품어 주는 우주천체와 내 앞에 다가서 있는 만물을 예의 주시하였다.
여기서 나타난 태초부터 이제까지 명멸한 인간의 사유가 바로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가? 이다. 일찌기 철인 소크라 데스는 '네 자신을 알라'는 가르침으로 인간이 무엇인지를 일깨우려 했다.성인 공자(孔子)께서는 가장 아끼던 던 제자가 세상을 떠나니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 하고 인간적 이별을 슬퍼하며 '하늘'이라는 대상을 거양해 같은 말을 두번씩이나 되풀이 하며 인간관계의 이별의 아픔을 내세워 탄식하였다. 16세기 초 탄생한 화가이고 조각가였고 과학자이고 예술가며 의학자인 만능철인, 그러해서 우주 이치를 종교적으로 꿰뚫어 보던 중세 말 16세기 초 르네상스 태동 때 출생한 레오날드 다빈치 그 이후 수학자이고 철학자이며 또한 통계학자이고 천체물리학자인 이탈리아의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는 결정적 명언은 오늘날에 와서는 평범한 말이 되었지만 종교적 음흉함을 내세워 길고 긴 한 시대를 지배해 암흑시대라했던 중세 말 세상을 깜작 놀라게 한 학자자도 있었다. 개인적이거나 단체적이거나 역사적 모범 되었던 사실들은 곧 인류 공동 이익을 도모코자 전 인류가 각자 창조 질서에 순응하는 자세로 천리에 합당한 공동 행복을 용감하게 추구하는 삶의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인간 각자가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해 본다면 모든 현상은 자신이 있기에 그 사유(思惟)가 비롯됨이고 가능함이다.이 세상에 내가 없다면 나로 인한 모든 사유는 시작될 수도 끝맺음 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한데 오묘한 것은 이런 우리 인간들이 명멸하는 우주질서 안에서, 바로 지금 이 시각에 함께 존재하며 인생의 삶을 노래한다는 사실이다.
사랑한다는 마음은 자신으로부터 비롯된다. 자신을 사랑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남을 사랑한다 할 수가 있겠는가? 남이 소중 함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부모를 공경할 수 가 있겠는가?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를 소중하게 여길 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웃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가 있겠는가? 이웃을 소중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함께 모여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려 하며 이 큰 테두리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만인의 공동 울타리인 국가를 소중히 여길 수가 있다 하겠는가?
사랑을 내세우며 자기고집에 집착 해 배타적인 행동을 유출하려 드는 종교인들이 하물며 난동까지 부리는 세상이 바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 일부 국민들이다. 내가 소중하다고 하며 내 종교가 절대 진리라 하며 타종교를 일방적으로 비방하고 비합리적이고도 우격다짐격인 모습으로 험한 싸움까지 서슴치 않으려 한다. 나의 종교가 소중하면 여타 계시 종교나 창조이래 꾸준히 이어온 자각의 종교의 좋은 말씀에 따르는 인류를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바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따르는 것이다 라는 뜻이 된다. 사제(=신부)와 수도자들이 특수 집단 제복까지 입고 나서서 오만군데 찾아다니며 설쳐대며 국가시책 건설 현장을 난동장으로 만들고 나아가서 국가 정체성까지 부정하며 신도들을 부추겨 대들게 하는 종교가 과연 이땅에서 국민을 계도하는 올바른 종교라 할 수가 있겠는가? 대다수의 국민들도 환경과 자연을 사랑 할 줄 안다는 엄연한 사실도 인식해야 될 것이다. 그렇다면 국가정체성을 소중히 여기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 특수 종교가 표방하는 사랑의 대상이 절대로 아니라는 말인가? 누구를 적대하며 누구를 방향감각 없이 사랑하란 말인가! 누구와 싸우자는 말인가? 다수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으로 성공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언제부터인지 그들 특수종교인들의 철천지 원한 적이란 말인가! 외형적으로 국가를 상대로 싸우자는 모양새를 보이니 마치 그 마귀(?)같은 종교가 우리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없애고 비유하건데 유우럽의 기나긴 중세 암흑시대 종교 지배 세상으로 돌아가자 하는 뜻이 되는가?
내 자신이 소중하면 나 이외의 사람도 소중한 것이다. 그래서 공동목적으로 출발한 우리모두가 함께 속한 국가가 제일 소중한 것이 된다. 이 소중함을 지켜 함께 공유하는 곳이 바로 성공한 우리 모두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것이 된다. 나를 사랑 할줄 아는 사람이 동시에 나 이외의 이웃이 사랑하는 우리모두의 국가를 함께 할 수가 있고 인정해야 되는 것이 된다.
각자 인간은 나를 해치려 드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경계한다. 나를 해치려 들었던 대상이 아직도 내 가까이에서 건재하며 악마적인 발상으로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힌다면 그때는 사생결단하고 우리와 적이 된 대상과 의로움을 내세워 의로운 전쟁을 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여 자신을 보호해야 되는 것이 역사적 현상이 가르치는 인류집단의 충돌, 속성인 것이다. 바로 이 개념이 국가적으로 볼 때 국토방위 안보의식이라 말 할수가 있는 것이다. 다 함께 힘을 합하는 것이 화합됨이고 공동 목표를 내세우며 우리를 해치는 적이 우리가 타일러도 이에대한 뉘우침이 없을 때는 이 난관을 공동대처하여 그 악의 무리라 규정한 대상을 물리침이 의로운 행위가 곧 나를 지키는 것이 되고 우리 모두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되고 만인이 함께 신뢰하며 이루어 가는 국가안보가 되는 것이 된다. 바로 애국 애민하는 것이 된다.
막연한 생각으로 목적의식 희박하게 세상을 버렸다하며 출가했다고 하며 그 결과 겨우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그려면서 자기방식대로 자기가 속한 일부 어느집단 소속무리들을 충동질까지 하며 갈등을 빚어가는 사람들은 그가 속한 가정과 이웃과 우리사회 국가도 사랑하며 지킬 줄 모르는 본분망각의 무지렁이 영락없는 마귀같은 사회갈등 무리들이 되는 것이다.
인류공영의 목적을 위해 종교인들이 취해야 할 행동은 과연 어떠한 것이 되는가? 보편적이고 공번되지 못한 편협 된 종교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 그 종교는 사해 만민이 외면하는 이미 죽어가며 사멸되는 종교일 뿐이다.2013. 10. 30.춘천에서 화곡 김찬수 알렉산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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