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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각하 살아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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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3-10-24 21:16 조회2,86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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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각하 살아나소!

                                                     최 성 령
 

또 다시 10.26을 맞이합니다.
그 날 박정희 대통령은 非命에 갔지만
그는 지금도 내 안에 있으며
그래서 나는 그가 그립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4년 前 그날. 

내가 건설회사 현장직원으로 근무하던
바로 그날입니다.
뉴스를 못 듣고 출근한 다음 날 오전 10시쯤.
공장 건축 철구조물에 올랐던 작업자들이
일을 중단하고 모두들 내려왔습니다.
왜냐고 물었더니
대통령이 죽었는데 일은 무슨 일이냐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그의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가 서거(逝去)한 지 벌써 34년이 지났습니다.
그는 5천년의 운명적인 절대빈곤을 해결하고
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폭력을 정당화하는 공산주의와 전선(戰線)을 맞대고
同族이면서 怨讐인 저 북한의 위협을
경제력과 군사력으로 막아 낸
위대한 우리 아버지.
그는 그렇게 갔습니다. 

그 당시 나라의 山川은
민둥산과 말라버린 개천이었습니다.
비가 오면 洪水가 나고 가물면 논밭이 쩍쩍 갈라졌습니다.
그는 山林법을 제정하여 나무를 베지 못하게 했고
식목일을 공휴일로 정해 나무를 심고 가꾸었습니다.
代替 연료로 석탄을 개발하여 연탄을 공급했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자랑스런 세계적인 山林强國이 되었으며
지금은 쌀이 남아 골치를 썩이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의 지도력이 아니면 가능했겠습니까?
그는 이런 나라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북한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예나 지금이나 그 모양 그 꼴로
우리의 가난했던 옛 모습과 똑 같습니다.
아니 더 합니다.
백성들은 굶주리고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산과 들에 나무가 없고 논과 밭은 메말랐습니다.
그들은 "4無 農法"으로 농사를 짓습니다.
비료 없고, 농약 없고, 농기계 없고, 생산意慾 없는 농법입니다. 

그들과는 달리 우리는
댐 건설로 물을 확보하고 정부補助로 농기계를 보급했으며
신품종 통일벼를 심어 수확량이 倍로 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노력하면 그 댓가가 내 것이라는 생산의욕으로
일을 하면 할수록 즐거웠습니다.
그 결과는 놀랍고 또 놀라웠습니다.
그는 백성의 貧困을 물리치고 제 세상으로 갔습니다.  

북한은 지도자 3代를 세습(世襲)한 惡魔정권입니다.
백성은 굶어 죽는데 지도자는 酒池肉林에 빠져 삽니다.
백성의 人權은 짐승보다도 못합니다.
그런데 그들보다 百 배나 잘사는 이 나라 백성 중 一部는
그 악마정권의 지도자를 崇拜합니다.
그러면서 백성의 비참한 人權에는 침묵합니다.
잃어버린 10년 두 정권은 햇볕정책이라며 그들에게
무지막지로 퍼 주었지만 돌아온 것은 挑發과 核무기였습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서쪽 領海 일부를 그들에게 바치려 했습니다.
참으로 나쁜 국민과 대통령입니다.  

어느 해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와 물난리가 났을 때
박 대통령은 잠 못이루고 비 오는 창 밖을 바라보며
밤을 꼬박 세웠더랍니다.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의 회고담입니다. 

또한 어느 해
가뭄으로 벼가 말라 죽을 때
기적 같은 비가 내려 논에 물이 고이자
박 대통령은 운전기사만 帶同하고
경기도 어느 시골마을로 내려가
물 고인 논에 주저앉아 하늘을 향하여 두 손을 들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며 울었답니다.
당시 운전기사의 證言입니다. 

혹자는 그를 독재자라고 합니다.
독재자가 남긴 무슨 재산이 있습니까?
민주화도 좋지만 우선 먹을 것이
더 급했던 시절이 아닙니까?
민주화 된 지금은 살기가 편해졌고
햇볕정책으로 북한 동포의 삶은 나아졌으며
그들이 만든 미사일과 핵폭탄은 지금 누구를 향하고 있습니까? 

4.19혁명 후 外信기자들이 張勉 총리에게 물었습니다.
앞으로 백성들을 어떻게 먹여 살리겠느냐라고.
그는 이렇게 답변했다고 합니다.
求乞을 해서라도 국민을 먹이겠다.
이것은 지도자의 統治哲學이 아닙니다.
그것은 거지철학이며 그는 거지나라의 총리입니다.
5.16군사혁명은 이래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가 命한 것입니다.
만일 그 때 역사의 命令을 拒絶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없다고 나는 壯談합니다. 

혁명 후 군인들이 정부를 장악(掌握)하고
각 部處의 책상설합에 숨어 있는 文書들을 보니
각종 나라살림 개발계획이 이미 있더랍니다.
그것은 계획서가 아니라 그냥 종이에 불과한 것입니다.
實踐이 없는 계획은 없는 것이 더 낫습니다. 

지도자는 이렇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바다는 조용합니다.
물결이 치고 배가 움직이려면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그 바람을 일으키는 原動力이 지도자의 資質입니다.
그것을 지속적으로 維持시키고 繼承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바람을 막는 장애물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나라보다는 자신의 榮達을 추구합니다.
그들은 변화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革命이 필요한 것입니다. 

노동자는 많은데 工場이 없습니다.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原資材가 없습니다.
농사를 지으려면 물과 농사장비가 필요합니다.
수출을 하려면 고속도로가 있어야 했습니다.
이런 것 모두가 돈이 필요합니다.
장사로 말하면 종잣돈입니다.
그래서 간호원과 광부를 독일로 보냈습니다.
월남에 군인을 보냈습니다.
많지 않은 對日청구권자금도 받아냈습니다.
살을 에이는 아픔이 있었고 自尊心도 상했습니다. 

그 돈으로 댐과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제철소와 비료공장을 지었습니다.
국민은 머리카락을 잘랐고
장어 가죽으로 지갑을 만들었습니다.
돈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했습니다.
資源이 없는 나라는 輸出만이 살 길이었습니다. 

국민은 5천년 가난을 宿命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내일의 가난도 참기로 하며 살았습니다.
너와 내가 다 가난했으니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이래서 한반도는 셀 수 없이 많은 外侵을 받는
그런 悲慘한 역사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無心치 않으셨습니다.
가난한 나라에 傑出한 지도자를 내셨습니다.
인간 박정희입니다.
그는 軍人이면서 人文學자이자 哲學자였습니다.
피아노도 치고 作曲도 하며 書藝에도 일품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弱한 자를 진심으로 同情하고
惡한 자를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라와 백성을 사랑했습니다.
자신에게는 嚴格했고 남에게는 너그러웠습니다.
그는 한 마디로 義人이었습니다.  

나는 그날을 하늘에 감사합니다.
혁명의 날 새벽.
혁명군이 한강인도교를 건널 때
진압군의 銃彈이 박정희를 향해 빗발쳤습니다.
그는 차에서 내려 다리를 뚜벅뚜벅 걸어 갔습니다.
그 모습을 본 혁명군 부하들은 그를 아버지 같이 믿었습니다.
그를 피해간 수 많은 총탄들.
만일 그 중 하나가 그를 맞혔다면?
나는 상상하기가 끔찍합니다.
그래서 나는 하늘에 또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의 어떤 部下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박정희는 銃이 아니라 人格으로 혁명을 했다"라고.
令부인 陸영수 女史는 그 당시
남편이 국가재건최고회의 議長 때 신당동 낡은 주택에서
손님 접대 時 부엌일을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딱하게 본 어떤 친척이 이를 말리자
육여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 좋으려고 혁명 했습니까?"
나는 이 말을 듣고 코가 찡하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여러분! 새마을운동 아시죠?
그거 누가 시작했습니까?
그것은 박 대통령의 세계적인 專賣特許입니다.
지금도 후진국에서 그것을 배우러 온답니다.
그런데 그것을 導入하여 성공한 나라를 나는 모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지도력 없는 制度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제도가 生動力이 있으려면 흔들어 주어야 합니다.
연못에 돌을 던지면 波長이 생겨 사방으로 퍼집니다.
바로 그 돌이 지도력인 것입니다. 

그런데 혹자는 그것을 독재라고 抗辯합니다.
나는 그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이 나라는 오千年도 모자라
일萬年을 가난하게 살아야 합니까?
기껏 後孫에게 가난을 물려주는 것은 祖上이 할 짓이 아닙니다. 

그의 덕분으로 우리는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國防도 눈부시게 擴充하여 북한을 눌렀습니다.
등 따숩고 배 부르니 各者가 제 목소리를 냅니다.
생각이 여러 갈래로 나뉩니다.
하다 못해 적을 편드는 세력이 氣勝을 부립니다.
힘든 일은 안 하려고 합니다.
손은 놀면서 입만 바쁜 세력이 활개를 칩니다.
공권력은 家出을 하고 폭력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야당은 제 집을 버리고 광장에 나가 露宿을 합니다.
국회에서 최루탄이 터지고
그것이 수류탄이 되고 핵폭탄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공짜로 국민을 현혹(眩惑)하고 정권을 잡으려 합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은 그들의 관심사가 되지 못합니다. 

나는 또 묻습니다.
이래도 나라는 발전하고 安保는 튼튼합니까?
勞組가 회사의 경영권을 뺏고 운영하면 그 회사는 번창합니까?
북한의 核무기는 장식용이 맞습니까?
6.25가 南侵인지 北侵인지는 공부를 해야 압니까?
간첩이 국회의원인 나라는 선진국입니까?
김일성 만세를 불러도 그것이 표현의 자유입니까?
그들이 주장하는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등 무상씨리즈.
이것을 완벽하게 實現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교도소입니다.
나라를 교도소로 만들면 됩니다.
反美를 외치는 자들의 子女는 거의 모두 미국유학을 갔습니다.
그렇게 끔찍히도 싫어하는 나라인데 말입니다.
누구는 그렇게 말합니다.
그들은 "생각은 反美지만 생활은 親美다"라고.  

나는 絶望합니다.
나라에 한 줄기의 희망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을 극복할 세력은 있습니까?
그 세력을 모을 지도자는 있습니까? 

그러므로 나는 奇蹟을 바랍니다.
그것은 기적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꿈에서라도 기적을 바랍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박 대통령 각하 살아나소!
이 나라를 구해주소!
나라가 망하게 생겼습니다! 끝




댓글목록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참으로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전폭 찬성입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후손들이 배워야 할 마음입니다.
작금의 조국의 현실을 보면 암담하지만
반드시 후손들에게 이렇게 가르쳐 나가야 합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

부모의 마음, 스승의 마음, 예수의 마음으로 나라를 살리신 박정희 각하!
저는 박근혜갓카가 그 정신을 계승 했다고 봅니다.

애국자에게는 갈채를!
반역 빨갱이놈들 꼴통위에는 철퇴를!
최성령 애국지사님께는 노벨 문학상을!!!

박철현님의 댓글

박철현 작성일

본문 중에 있는 한자 용어가 어려우신 분들은
한글 발음을 앞쪽으로 달아 놓은 것을
휴게실에 올려 놓았습니다.

표싱즈님의 댓글

표싱즈 작성일

이제 그뜻을 또 받들어 그딸을 선택했으니

헛튼소리 부르짓는 멍청함 때문이지만

아직 첫술에 배부를리 없으니 좀 지켜볼까요

좋은이야기 전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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