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지극히 행복하다
죽으면 저승에 간다고한다
저승에는 이지구상에서 즉은 수백억의  영혼들이 돌아다닐것이다
한반도에서 죽은 수억의 영혼들도 돌아다닐것이다
그중에는 세종대왕시절에 죽은 영혼도 있을것이다
그중에는 광개토대왕시절에 죽은 영혼도 있을것이다
혹은 이순신장군시절에 죽은 영혼도 있을것이다

새종대왕시절에, 혹은 광개토대왕시절에, 혹은이순신장군시절에 살아보았든 영혼들이
과연 그분들을 영웅으로 알고있기나 알까?
아마도 아니다 일것이다
그냥평범한 왕중에 한명으로, 혹은 조금은 인자한왕으로 기억할지도모른다

그러나
나는 당대에 박정희라는 
10,000년을 살아도 보기힘든 희대의 영웅을 모시고
1960년대 와1970년대를 살았다는게  전율를 느낄정도로   감격스럽다

나도 죽으면 저승가는 영혼이지만
죽어서도 얼마나 떳떳하게 다른시대의 영혼들사이로 돌아다닐수가 있겠는가?
철종시대나  세조시대  혹은 공민왕시절을 살았든영혼들은 매우부러워 할것이다
징키스칸도 부럽지않다
징키스칸은 아시아전대륙과 유럽대륙을 일부는 아프라카까지 진출한 정복자이다
징기스칸때문에 실크로드가 생겼고 아시아유럽문화의 활발한교류로  문화가 발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대의 서민들은 그것을 피부로 느꼈을까?
아마도 못느꼈을것이다

나는 영웅박정희의 업적을 살아 생전에 눈으로 일일히 확인하면서 산다는것이 감격스럽다
살아생전에 일반평민들이  영웅을 알아보고 영웅의 업적을 피부로 느끼며 살았든시절이
있엇든가?  아마도 아무도없었을것이다.

박정희 대통령...............
살아생전에도 비범한인상을 주시든분
2013년 10월을 숨쉬는 나는  희대의 영웅 박정희대통령의
34년전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잠시이지만 그분과 함께 호흡하면서 살았다는 사실을
영원한 보물로 간직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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