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윤석열 전격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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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3-10-24 11:42 조회3,4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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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22일 저녁 윤석열 前특별수사팀장(부장검사.여주지청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전격 고발했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길태기 검찰총장직무대리를 수신인으로 한 고발장을 통해 尹 지청장이 국정원 직원 3명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검찰 내부 수사책임자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등 직속 상관들에게 영장청구 보고절차를 사실상 생략한 채 직권으로 영장을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 지청장이)국감장에서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진흙탕 싸음식 난타전을 벌여 ‘하극상(下剋上)’을 벌였다"면서 "잘못된 항명 부분에 대해서도 엄정한 감찰로 국민의 신뢰를 상실시킨 자에 대해서 중징계 처리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고발이유를 밝혔다.
홍 단장은 앞서 지난 20일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리는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 앞 도로에서 20여명의 괴청년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날 행사참가에 맞춰 불법시위를 벌였다며 이들을 순천경찰서에 전원 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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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길태기 검찰총장직무대리를 수신인으로 한 고발장을 통해 尹 지청장이 국정원 직원 3명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검찰 내부 수사책임자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등 직속 상관들에게 영장청구 보고절차를 사실상 생략한 채 직권으로 영장을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 지청장이)국감장에서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진흙탕 싸음식 난타전을 벌여 ‘하극상(下剋上)’을 벌였다"면서 "잘못된 항명 부분에 대해서도 엄정한 감찰로 국민의 신뢰를 상실시킨 자에 대해서 중징계 처리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고발이유를 밝혔다.
홍 단장은 앞서 지난 20일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리는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 앞 도로에서 20여명의 괴청년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날 행사참가에 맞춰 불법시위를 벌였다며 이들을 순천경찰서에 전원 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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