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이 탕평책에 입각하여 각분야에 각지방 출신을 골고루 균등하게 등용을 한다고 하여
제대로된 능력도 자질도 인격도 갖추지 못한 사람을 그냥 지방별 갈라먹기 식으로 각 요소에 등용을 시키니 이렇게 국정 초기부터 각부처의 요직이 옷벗기가 바쁘다.

진 정한 "탕평책"의 원리는 각 지방사람을 요직에 골고루 앉히는게 아니라 각 요직에 가장 알맞는 사람을 즉, 능력과 자질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선별했을때 그 사람의 출신적 배경,  출신지방, 학력등에 관계없이 등용을 한다는게 진정한 탕평책의 원리라고 생각된다.  즉, 때로는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인재를 동용하다보면 전라도 사람만 100% 다 등용이 될 수도 있고 역으로 다른 지역 출신 사람만 100% 다 등용이 되어도 좋다.

능력도 자질도 인격도 갖추지 못한 사람을 단지 지역분배를 위해 억지로 할당을 시켜서 정부 요직에 앉혀 놓는 다는 것은 국가의 운명이 엉터리 탕평책의 논리의 발아래 밟히게 되는 것이다.

검찰총장,  보건복지부장관,  감사원장 등등이 제멋대로 옷을 벗어 던졌다.
그자리에 진정한 능력과 자질과 인격과 국가를 경영한다는 중차대한 책임감을 겸비한 인재라면 그 출신지역이나 학연등등을 결정적인 요인으로 삼지 말고 등용을 해주는게 국가를 위한 진정한 탕평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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