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돌을 던지지 마라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4대강 사업에 돌을 던지지 마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케 작성일13-10-21 11:25 조회3,457회 댓글2건

본문

4대강 사업에 돌을 던지지 마라

 

요즘!

일부 강에서 녹조가 발생했다고 또 다시 4대강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환경단체, 시민단체, 야당에서 4대강 보를 철거해야 된다니 뭐니 하면서 말도 되지 않는 트집을 잡으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4대강 사업의 궁극적 목적은 ……

홍수방지와 다가올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홍수로 인해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그 복구비도 수십조 원이 투입되었다.

때문에 이 4대강 사업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시기적절하게 잘 건설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 100% 완벽한 것은 없다!”

잘못 된 것은 보완하고 비리가 있으면 법에 따라 처벌하면 된다. 비리가 있다고 4대강 사업 전체를 매도하면 곤란하다. 해마다 장마철에 홍수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손실, 그리고 그에 따른 엄청난 복구비용, 앞으로 다가올 물 부족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해결할 보 죽 한 방법이 없지 않는가? 지금,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4대강 사업밖에 없지 않는가?

 

일부 강에 녹조가 조금 발생했다고 4대강 사업에 반대의 돌만 던지지 말고 좋은 대안이 있으면 한 번 제시해 보라?”

 

녹조가 조금 발생했다고 보를 철거 하느니 뭐니 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난센스다. 무조건 보를 철거하기 보다는 녹조가 왜 발생하는지? 그 원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 원인은 지루하천을 정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축사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와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오수와 생활폐수가 지루하천을 통해 강으로 흘어 들어가고 있다. 때문에 강에 녹조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녹조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강위에 있는 지루하천을 하루 빨리 정비해야 할 것이다. 축사와 가정의 오폐수가 강으로 흘러들어 가지 않도록 하수처리장을 건설하여 오폐수를 정화하여 강으로 흘러 보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지루하천만 재정비 하면 녹조는 발생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참고로 소양강 댐은 몇 년을 담수해 두더라도 녹조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좌파 정권 10년 동안 국책사업을 중단시켜 피 같은 국민혈세 수십조를 허공에 날려 버렸다. 여기에 대해서는 환경단체, 시민단체, 야당은 꿀 먹은 벙어리 모양 입을 닫고 있다. 야당은 정권욕에만 눈이 멀어 4대강 사업에 입에 게거품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그들은 이렇게 4대강 사업의 비리만 부각시켜 국민들에게 오직! 표 장사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제는 국책 사업도 정치 쟁점화를 만들어 서로 편을 갈라 싸우고 있다. 이 나라가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지? 정말 한심하고 개탄스럽다.

 

앙케 의 눈물 저자 권태준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맞습니다.
사실 놎조는 4대강 전에도 있었습니다. 강물이 마르면서 유속이 느려지고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로인해 수온이 올라가면서 녹조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심해 질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녹조가 보때문이라 보를 없앤다는건 도둑이 담을 자꾸 넘으니 담을 없애자는것과 같은 미친 소리입니다.
녹조의 근본적이 이유는 수온의 상승과 오염수의 강물유입니다.
그러니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수온은 어쩔수없으니 강으로 유입되는 지류를 정비하는 것입니다.
쉬운일은 아니지만 한번에 할수있는 일은 아니지만 천천히 조금씩 해나가면 됩니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4대강 사업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고 잘된 일이다. 그러나 만약 그 과정에 부정이 있으면 엄벌을 가하고, 만약 기술적 문제가 있다면 하자보수 차원에서 반드시 보완을 하도록 지시하라.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31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887 '北 체제 선전' 논란 도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 블루투데이 2013-10-22 2927 13
15886 제1편 : 교포의 글 / 인터넷에 돌던 글인데 좀 깁니… 소리국 2013-10-22 3066 30
15885 "광주사람들" 댓글(3) 證人 2013-10-21 3684 33
15884 제 10차 국가 안보와 맥아더장군동상 보존 및 빨갱이… 연안부두칼치 2013-10-21 3325 16
15883 정부는 보고절차를 바꾸어서 저녁밥상에 보고하도록 해야한… 댓글(1) 중년신사 2013-10-21 3113 18
15882 채동욱 라인은 특수통이라는디 일 처리도 특수하게? 댓글(1) 빨갱이소탕 2013-10-21 3132 28
15881 깻잎이 싫다. 아지콩지은지 2013-10-21 3353 47
15880 분별력 상실하고 영혼이 타락한 신부 수녀는 누가 구원하… 댓글(4) 현산 2013-10-21 5397 35
15879 法外노조' 전교조, 법 지키라고 학생들 가르칠 수 있겠… 댓글(1) 청원 2013-10-21 2746 19
15878 광주는, 충격 요법을 받으려고하나 댓글(1) 일조풍월 2013-10-21 3517 24
15877 윤석열 항명파동은 군대같으면 현장처형감이다 중년신사 2013-10-21 3591 38
15876 윤석렬의 의도는 무었일까? 댓글(4) 장학포 2013-10-21 3611 45
15875 박근혜 대통령은 땅굴을 하루 속히 발견하여 종북좌익을 … 조고아제 2013-10-21 3255 31
15874 뿌린 대로 거두는 박근혜 대통령 댓글(1) 경기병 2013-10-21 3910 83
열람중 4대강 사업에 돌을 던지지 마라 댓글(2) 안케 2013-10-21 3458 25
15872 에너지 위기시대 대안은 없는가? 발해의꿈 2013-10-21 2895 8
15871 좌익들은 댓글 문제로 박근혜 정부를 5년 내내 괴롭힐 … 댓글(1) 경기병 2013-10-21 3044 31
15870 검찰... 사생결단으로 대대적인 내부개혁을 해야 산다 중년신사 2013-10-21 3005 13
15869 또 하나의 호위무사 윤석렬! 댓글(1) 장학포 2013-10-21 4316 89
15868 미중 등거리 외교는 미국과 중국으로 부터 동등하게 버림… 댓글(2) 路上 2013-10-21 3180 25
15867 전교조가 법외노조라도 된다면 조상신이 돌본 것이다 댓글(1) 청원 2013-10-21 3256 30
15866 중국과는 경계외교, 미국과는 동맹외교를... 경기병 2013-10-20 3260 24
15865 남침땅굴 발견탐사위해 '민관군합동 땅굴전담기구' 설치하… 댓글(1) 비전원 2013-10-20 3486 44
15864 세계와 국내에서 가장긴 터널 댓글(3) 땅굴이야기 2013-10-20 5476 37
15863 좀씨중에 좀씨 문재인 댓글(3) 일조풍월 2013-10-20 3336 31
15862 김정일 장군님이 그립다 댓글(2) 일조풍월 2013-10-20 4065 18
15861 중도를 버릴 수밖에 없는 박근혜 EVERGREEN 2013-10-20 3231 57
15860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자격과 아들 미국 시민권자 댓글(2) 현산 2013-10-20 3449 19
15859 대를 잇는 빨갱이들, 김철이가 구케의원 누굴 배출했지? 댓글(1) 알고싶다 2013-10-20 3322 19
15858 긴급속보 댓글(3) 염라대왕 2013-10-20 3696 2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