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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 상실하고 영혼이 타락한 신부 수녀는 누가 구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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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10-21 18:54 조회5,39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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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해체, 민주주의 회복
천주교 신부 수녀들의 시위를 나타내는 길거리미사에서, 문재인이 신부 수녀 신자들과 함께 들고 흔드는 피켓이다. 그러고 보니 문재인과 김대중이 천주교 신자구나.

대한민국대통령 하겠다는 자가 국가심장인 국정원해체를 주장하고, 대한민국양심의 보루를 자처하며 최대영향력단체임을 자타가 공인하는 천주교가 국정원해체를 기도하는 세력이었다. 이런 천주교를 등에 업은 문재인이 대선에서 48%나 득표했다. 단 3% 차이로 나라운명이 기사회생한 것이다. 지금 돌아봐도 살 떨리는 일이다.

천주교가 이 땅에 들어온 이후 처음으로 15개 교구 전부가 시국선언에 나섰고, 또 처음으로 전국 시국미사가 이루어졌다. 보수의 성지라는 대구교구도 처음으로 시국선언에 나섰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신부 4,835명 중 43% 2,124명이 참여하고, 수도자 4,527명, 평신도 11,612명도 나섰다고 한다. 이정도면 천주교전체를 대변하는 뜻이라 해도 과언 아니다. 주교단 지침으로 이루어진 일이라 하며, 시국선언문에 이름 올리지 않은 신부들도 다른 의견 표출이 없기 때문이다.

저승의 김수환추기경께서 후생이 가외(後生可畏)라며 기뻐하시겠구나!
70~80년대 천주교 반정부투쟁(민주화운동)를 이끌던 김수환추기경도 도달하지 못한 장관을 이루었으니... 국민의 손으로 대통령직에 오른 취임 6개월의 박근혜대통령이, 그들이 그동안 저주해 온 군사혁명과 유신의 박정희대통령보다 더 나쁜 대통령인가 보다.


국정원 해체하고 민주주의 회복?
그래, 근엄하고 장중하고 성스럽기도 한 분위기다만 지식인을 넘어 지성인을 자처하고, 또 지성을 초월해 하느님과 소통한다는 신부 수녀란 것들이, 실상은 민주주의가 뭔지도 분별하지 못하는 수준이란 말인가! 예전 세뇌된 대학1학년 운동권수준의 이런 철딱서니 없는 신부들이, 민중의 생사고락 고백을 듣고 인생을 인도한다니...

시거든 떫지나 말지,,, 댓글 3개로 문재인이 대통령에 떨어졌다는 이런 망상의 인간들이, 종교의 권위를 앞세워 감히 국가존망이 걸린 국정원해체 데모에 떼거지로 나선다. 이런 천박한 수준의 신부들이 국민은 양떼로, 저들은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자로 자처한단 말이지... 월남을 세계지도에서 없애버린 그 신부들의 뒤를 따르고자 하는 것인가? 하느님 이름으로?

국가중요국방계획인 제주해군기지건설 방해에 기를 쓰고 몰두하더니, 국가전력공급에 꼭 필요한 밀양송전탑 건설을 방해하고, 이제 국정원 해체 데모까지 천주교의 오만불손은 도대체 끝 간 데가 없다. 신부 수녀들의 양심과 지적수준이 이정도이면 신부새끼 수녀년이란 반작용은 당연한 것으로 감수해야 할 것이다. 수만 민중의 피로 갚아야 할 아수라장을 신부새끼 정도로 예방할 수 있다면 사양할 수 없는 일이지.


거짓의 암흑에 맑은 빛으로 답하라?
국민을 속여 북한에 핵개발자금을 대주고 대한민국은 내부해체를 기도한 김대중과,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부인하는 문재인을 배출하고 지지한 천주교는, 양심이 있으면 지금 참회기도에 몰두하고 있어야 한다. 헌데 또 택도 아닌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며 국정원해체 데모에 나서? 악의 꽃과 진리를 외치는 자들이 국정원여직원이 문재인일파로부터 3일간이나 감금당한 채 공포에 떨고 있을 때는 뭐하고 자빠져 있었나?

탁월한 정보망으로 야당선거를 지휘한 박지원조차 대선 뒤 국정원 선거개입 난동에 대해 “증거가 없는 것을 무조건 (강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특히 '28살의 여성이다' 그러한 것을 초법적으로 감금하고 그런 가해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굉장히 말렸다고 고백했다. 양심과 진실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신부 수녀란 것들이 거짓말은 필요악으로 통하는 정치인만큼의 양심도 분별력도 없단 말이가?

천주교가 진정 진실과 정의를 숭상한다면 5.18광주에 북한군 개입했다는 혐의와 증거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해 봐라. 5.18 진상규명은 원래 천주교의 강력한 요구였고, 국가적으로도 그 댓글 3개와는 비교도 될 수 없는 엄청난 사건이다. 헌데 이 중대사안에 대해서는 뚜렷한 혐의와 증거가 제시되는데도 왜 모두가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을 봉하고 있나?


유신이 악의 꽃?
지금시대에 유신 운운하는 것만도 덜 떨어진 인간군상이거나 영혼을 악마에 저당 잡힌 자들일 것이다 만, 신부들의 하나같이 좋은 그 육덕과 화색이 바로 유신의 덕인 줄은 알아라. 박대통령과 전대통령이 너희들의 기를 쓴 방해와 해꼬지도, 칭얼대고 발버둥치는 자식새끼 업고 안은 어미의 심정으로 묵묵히 견디며 일해 바친 노고의 결과란 말이다.

국가의 권위를 능가하는 근엄한 위엄의 신부들과, 정숙의 대명사 수녀들이 전국적으로 ‘풀 발기’했음은 대한민국에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음이다. 그런데 사실은 국정원심리전단 소속직원의 댓글 3개로 문재인이 대통령선거에서 낙선했다는 울분을 그렇게 심각하고 성스러운 표정으로 연기하고 있는 것. 그래서 나는 이들의 실종된 양심을 수소문하는 것이다.

하루에도 수억개가 쏟아지는 인터넷 말잔치에서 댓글 3개로 대선결과가 바뀌었다고 우기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 40년 전의 유신을 악의 꽃이라 하는, 중딩만도 못한 그따위 사리분별력과 혼탁한 양심으로 국가대사를 관여하고 남의 영혼을 구제한다고 나서나? 먼저 인간의 도리부터 배우고 자신의 영혼을 들여다볼 일이다. 심부름시켰더니 지금 어디에 자빠져 뭔 짓으로 노닥거리고 있느냐고 하느님이 찾으신다.

이 정도면 일부신부들의 타락이 아니라 천주교의 타락이다. 특히 기독교는 영혼을 빌미로 신도들이 신부 목사가 이끄는 대로, 앞장선 두목 양을 따라 절벽도 차례대로 뛰어내리는 양떼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사에 관한 신부 목사들의 일탈과 오도는 엄중하게 비판 추궁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을 우선할 자 없고, 종교의 특권도 대한민국을 우선할 수는 없다.


이렇게 수많은 신부 수녀들이 일어서게 한 건, 어이없게도 전라도출신 국정원 전.현직원 2명, 경찰 수사관 권은희, 검찰총장 채동욱이 전라도당 민주당과 합작 나라를 뒤엎고자 필사의 노력으로 만들어 던진 떡밥에 의해서다. 헌데 가만 보면 신부들 시국선언문의 아름답고 위엄에 찬 갖가지 수사(修辭)에도 불구하고, 그 신부 수도자 수녀들의 모습은 마치 가짜 낚시 밥에 줄줄이 매달려 올라오던 피라미들을 연상케 한다.

그 떡밥이란 게 김일성주석궁 앞에서 대한민국 만세 부르는 것과 다름없다는 좌파전용 커뮤니티 오유에, 문재인의 NLL포기 발각을 두고 ‘쪼쪼쪼 쫄았나,,’ 하는 식의 댓글 3개와 검찰늠들 맘대로 정치개입으로 재단한 67개의 댓글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조황(釣況)도 이 정도이면 낚시꾼의 실력이 아니라 피라미들이 눈이 멀었다고 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

이런 수준의 천주교에 국정원여직원숙소 오피스텔 문간에서 문재인일파가 개판 치던 모습이 어떻게 보이더냐고 묻는 건 도로에 불과할 것이다. 정직과 양심은 기대할 수도 없고, 지식과 분별력의 문제도 아닌 마음의 문제이며, 정신의학적 차원에서 진단할 문제인 것. 이런 자들이 종교의 권위를 이용 신자들의 고백을 듣고 죄를 사하고 영혼을 구제한단 말인가? 그럼 예수이름으로 행해지는 이 타락한 신부 수도자 수녀들의 영혼은 누가 구원하나?


천주교와 민주당 지지자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천주교 시국선언 현황이다.

교구 명

신부

수도자

서울대교구

270

수원교구

304

323

627

인천교구

164

의정부교구

157

춘천교구

91

원주교구

57

대전교구

141

청주교구

119

전주교구

142

광주교구

246

259

505

부산교구

121

마산교구

77

대구교구

164

337

501

안동교구

66

제주교구

56

106

소 계

2,033명

수도자회

4,527

합 계

6,560명

- 7.25 부산에서부터 시작하여 9.4 의정부교구를 마지막으로 전 교구가 동참했다.
- 정의구현사제단연합들 8개 단체, 카톨릭농민회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등 참가. 

이들의 주인공 문재인은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난 한총련도 합법화시키고 보안법은 폐지하고자 했다. 대통령 되면 연방제를 꼭 실현시키겠다고 다짐하고...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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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천주교 대전교구 신부 141명 (가나다 순)

강승수 강진영 강창원 강철민 고영환 공재호 곽상호 곽승룡 구본국 권선중 권세진 권순택
김 기 김기범 김누리 김다울 김대건 김동겸 김두한 김명현 김명환 김문수 김민희 김석태
김선태(안드레아) 김영근 김영삼 김영직 김용대 김용우 김용태(안드레아) 김용호 김은석
김인호 김재덕 김재철 김정환 김제동 김종기 김종민 김준영 김지성 김 진 김진철 김택민
나기웅 나봉균 남광근 노상민 노승준 맹세영 문영준 박남규 박민균 박상균 박상병 박성준
박제준 박주환 박지목 방영훈 배승록 백성수 백종관 손범규 손은석 송국섭 송우진 송준명
신상욱 신수영 신인수 안광훈 양희창 연광흠 오기환 오남한 오명관 오세정 오창호 옥순보
원동성 원유진 유정의 유창연 유호식 윤영균 윤영중 윤인식 윤종수 윤종학 이강우 이계창
이득규 이명상 이봉효 이상수 이상욱 이석우 이영일 이용범 이용수 이원무 이의현 이재선
이재홍 이재훈 이종석 이진용 이진욱 이한영 이화상 임민수 임상교 임장혁 임종택 전영우
전원석 정동수 정우석 정윤식 정필국 조수환 조장윤 최견우 최동일 최상순 최선종 최용묵
최용상 최재경 한현택 허병도 허숭현 홍성민 홍정수 홍헌표 황영준 황인기 황인제 황화인
 
 
발표 선언문에 명기되어 있습니다.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신부들의 여신도들과 음행을 막기 위해 중세시대부터 수녀들이 대행하여 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내부적으로 허용을 해주었어도 일부 동성애자 신부는 신도소년들을 성폭행을 하여서
전 세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음.
자기들이나 잘 하지!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현산님 감사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존경하는 두 신부님이 악에 동참하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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