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내의 "하나회"분파족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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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3-10-20 07:54 조회3,11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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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검찰내의 항명성 분란은 벌써 채동욱총장 전임 총장때부터 반발기류를 형성 해 왔었다. "검찰내의 하나회"를 형성해 소위 호위무사족속들을 길러 공안수사팀과는 선을 긋고 있어 온 결과물이다.
이번의 국정원수사도 채동욱전총장이 재임시 응당 업무상 국정원의 대공심리전담당팀에서 벌어진 만큼 공안통의 수사검사를 팀장으로 앉혀야 함에도 이를 배제하고 자기 입맛에 맞는 일반검사로 특수검사팀을 구성, 의도적으로 만든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그동안의 채총장이 지나온 과거행적에서 잘 말 해 주고있다(5.18때 전두환처벌에 대한 법리제공등). 내가 알기로는 검찰내의 공안검사나 경찰의 공안담당수사관들은 최소한 그래도 그들이 일관되게 국가관이 뚜렸하고 안보감각이 투철하며 조직위계질서가 명확한데 반해 일반검사나 경찰의 일반수사관들은 평소 튀는 발언과 지휘계통에 엇박자를 놓는 분파행위자들을 볼수있다고 본다.
즉 인간패륜 채동욱전총장때부터 검찰내의 하나회를 조장시켜놓은 것이다. 법무부와 대검은 "허구의 민주화"란 가면을 쓰고있는 이러한 항명성분파행위를 철져한 감찰지시로 진실을 밝히고 조직의 위계질서를 세워야 사법체계가 바로 설것이다.
댓글목록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채동욱 일당의 이념과 신념을 국가 정체성에 앞서 실현하기위해
그 기초작업으로 한상대 전 총장을 채동욱이 사조직을 동원해 내 쫓은 것?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충분히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전두환을 내란죄로 몰아넣을 궁색을 하면서 기권하는 사람과 반론을 제기한 검사들이나 사법부직원들 모두 배제시켰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끼리 조직을 구성했을 것입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하나회는 애국적이었으나
이 놈들은 반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