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사님의 글을 읽으면 가슴이 뭉컬해질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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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3-10-18 08:33 조회2,98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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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의 에세이가 그랬고
지박사님의 최근글을 읽으면 더욱 그렇다
아마도 지박사님의 마음이 나를 감동시켰기 때문일것이다
이것저것 재가면서 쓰시는글이 아니라
그냥 담담하게 유언장 쓰시듯이 하나도 가식없는 글이기에 그렇다.
월간시국진단에 대한 최근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컬해짐을 느낀다
아무도 가지않는 가시밭길을 홀로 뚜벅뚜벅 해쳐나아가신
박사님의 행로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따라갔기 때문이다
현재의 대한민국...
박근혜정부는
지만원박사님에게 결산해야할 빚이 많다고 봐야한다
건국훈장 이나 독립훈장보다
더큰 국가훈장이 수여되어도 부족하실분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우리정부와 사회는 이러한 분을 알면서도 대우를 못해준다
어떨때는 박사님혼자 판사앞에서 결산을 하시는것이다
300여회의 재판은 전부다
우리나라의 나아갈 운명과 직결된 시국재판이 아니였든가?
박사님의 하시는일 전부가 시국과 직결안된일이 어디있는가?
그러한 운동을 박사님 개인이익을 위하여 전개한것처럼
매도하는 사람은 차마 인간이 아니다
개보다 못한 짐승이라고 표현해야한다.
연세가 70을 넘으시도록 종북과 빨갱이들로부터 조국대한민국을
글과 강연으로 물리치신 박사님같은분을
우리사회가
우리정부가
외면하면 절대 안된다
생전이라면
대훈장을 달아주시면서
두손을 꽉잡고 뜨겁게 격려해주셧을
고 박정희대통령 각하께서
매우 슬프게 생각하실것이다.
지박사님의 최근글을 읽으면 더욱 그렇다
아마도 지박사님의 마음이 나를 감동시켰기 때문일것이다
이것저것 재가면서 쓰시는글이 아니라
그냥 담담하게 유언장 쓰시듯이 하나도 가식없는 글이기에 그렇다.
월간시국진단에 대한 최근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컬해짐을 느낀다
아무도 가지않는 가시밭길을 홀로 뚜벅뚜벅 해쳐나아가신
박사님의 행로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따라갔기 때문이다
현재의 대한민국...
박근혜정부는
지만원박사님에게 결산해야할 빚이 많다고 봐야한다
건국훈장 이나 독립훈장보다
더큰 국가훈장이 수여되어도 부족하실분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우리정부와 사회는 이러한 분을 알면서도 대우를 못해준다
어떨때는 박사님혼자 판사앞에서 결산을 하시는것이다
300여회의 재판은 전부다
우리나라의 나아갈 운명과 직결된 시국재판이 아니였든가?
박사님의 하시는일 전부가 시국과 직결안된일이 어디있는가?
그러한 운동을 박사님 개인이익을 위하여 전개한것처럼
매도하는 사람은 차마 인간이 아니다
개보다 못한 짐승이라고 표현해야한다.
연세가 70을 넘으시도록 종북과 빨갱이들로부터 조국대한민국을
글과 강연으로 물리치신 박사님같은분을
우리사회가
우리정부가
외면하면 절대 안된다
생전이라면
대훈장을 달아주시면서
두손을 꽉잡고 뜨겁게 격려해주셧을
고 박정희대통령 각하께서
매우 슬프게 생각하실것이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우리가 떠받들어 모셔야할 진짜 현자들은 또라이, 정신병자로 매도당하는 현실입니다.
지만원 박사님도 그 중의 한 분이십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정신병이 들은 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조선왕조의 나쁜 모습들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나 생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정말이지 박사님이 어떨 때는 이 시대에 순교자로 비쳐질 때가 있습니다.
군인들도 자기 보신을 위해 세상 눈치를 다 보면서 비굴하게 사는데 반하면,
박사님은 북지원조차 감탄할 만큼 아주 깨끗하신 분입니다.
“나이 80이 넘은 장군출신들도 나를 만나면 자리 하나 얻을까하고 애매한 말들을 하는데, 지만원은 나와 만났는 데도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공격했다. 지만원은 깨끗하기는 하다.” - 박지원
두 번씩 옥고를 치르시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해 법정투쟁을 밥먹듯 하시고...
보통 사람들 같으면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오늘도 묵묵히 치르고 계신 박사님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