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굴사대표로써 북한남침땅굴과 관련해서 참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왔습니다. 목사가 왜! 이러한 일을 하느냐? 국방부도 있고, 심지어 국정원도 있는데 목사는 교회에서 기도하고 전도하고 설교준비를 해도 시간이 부족한데.... 국방부의 장거리땅굴 불가론에서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공기문제, 버럭문제, 물문제 3박자론을 북한은 도저히 해결 할수 없는 집단이기 때문에 절대로 휴전선DMZ4km를 넘을수 없다고 하는 논리가 사실상 23년동안 대한민국 역사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3년도 대한민국 국회에서 일년에 한번씩 하는 국정감사에서 사실상 이 논리가 완전히 뒤집어 졌습니다. 육군본부가 2013년10월10일날 국회국방위원회 간사인 새누리당 한기호의원에개 제출된 자료에서 밝혀졌습니다. 그 중심의 내용이 바로 경기도 구리지역에서 국방부가 북한남침땅굴과 관련해서 상당한 제보를 가지고 탐사중에 있다고 사실상 보고가 되어진것을 언론을 통하여 공개가 되어졌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관심을 가지고 2013년10월11일날 남굴사대표에게 방송출연을 위한 전화가 빗발치게 왔지만 남굴사대표로써 고사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남침땅굴 진실을 위해 제일먼저 헌신하신 방송이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체널19번) 입니다.
당시, 언론사의 분위기는 21세기 무슨 땅굴타령이냐고? 불신하는 언론사들이 상당수 였습니다, 또한, 수많은 국민들에게까지 조롱과 웃음거리를 무릅쓰고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와 이종창신부를 초청해서 북한남침땅굴과 관련해서 4번이나 방송을 할수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장성민의 시사탱크의 장성민씨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항상 강조하셨던 안보철학중에 하나가 우리는 대한민국의 안보가 바늘 구멍만한것이라도 그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면 국가안보를 위해 그것을 밝히기 위해 언론인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진행해 왔습니다. 국방부는 23년동안 남굴사가 주장해온 장거리남침땅굴의 진실을 부정해오다가 사실상 두손을 들었습니다. 이 항복의 역사를 이룰수 있는 최고의 힘이 바로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가 가졌던 안보철학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몇년에 거쳐 또한, 최근에 민간인들이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에게 신빙성 있는 북한남침땅굴과 관련된 징후와 제보에 대해 간략하게 간추려봅니다.(참조로 제보자들의 신상을 보호하기 위해서 실명과 정확한 위치를 100% 표기 하지 못함을 양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박근혜정부가 북한남침땅굴을 찾기 위해 북한남침땅굴 징후제보를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보기관이라고 하는 경찰,검찰,국정원,기무사령부 수사관들을 통합해서 TF구성을 한다면 이들의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반드시 제공 할수가 있다는 사실을 먼저 남굴사대표로써 밝혀둡니다.
1) 2012년 3월12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북한산 자락에서 천공작업을 하던 기술자가 남굴사대표에게 제보를 주신 내용입니다.
먼저 천공작업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천공작업은 지하150m 깊이에는 기본온도가 15도라고 합니다. 그 열을 지열이라고 합니다. 15도 라는 지열을 겨울철과 여름철에 사용할수 있는 온.냉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파이프를 박는 작업이 바로 천공작업이라고 합니다.
당시 작업과정에서 지하130-150M 사이에서 시추봉이 갑자기 2m지하에 떨어지는 지하공간을 발견했습니다. 천공작업을 한지 15년동안 도저히 있을수 없는 현상이 일어나서 천공작업을 중단하고 현장소장에 보고를 했고, 현장소장도 관계기관에 신고를 했답니다. 신고한지 일주일만에 관계기관원이 현장에 나와서 했던 말은 이 사실이 외부로 노출 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고 만약에 노출이 되어지면 석회암층에 의한 자연동굴이다라고 하라고 하셨답니다.
15년동안 천공작업의 경험을 가진 기술자로써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서 남굴사대표에게 제보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당시 공사와 작업비가 완전히 해결이 되지 않았기때문에 공사와 관련된 설계도를 남굴사대표에게 넘길수가 없습니다. 이공사가 끝나고 공사비가 해결이 되면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2) 2012년 12월12일 북한은 은하3호라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성공했습니다.이날과 12월13일 이틀동안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등 ... 보수단체들이 광화문KT앞에서 강력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내려오는데 당시 2012년12월13일 남굴사대표가 시무하고 있는 매송영락교회에서 직선거리로 약1Km 지점에 있는 목장에서 일어난 땅굴징후와 관련된 제보를 출석하고 있는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남굴사대표에게 연락이 와서 오후5시경에 제보하신 목사님교회와 땅굴징후가 일어난 목장을 방문 했습니다.
제보된 장소는 2002년11월28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발견된 화성땅굴현장에서 직선거리로 약2km 지점입니다. 목장주인은 약3개월동안 자신의 목장과 집밑에서 터지는 폭음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관계기관에 신고를 했습니다. 여기서 관계기관은 경찰과 시청을 말합니다. 그러나, 관계기관은 신고만 받고 실질적으로 현장에 한번도 나오지 않았답니다. 결국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께 이야기를 해서 담임목사님께서 인터넷을 통하여 남굴사대표 연락처를 알고 제보를 주신 사건입니다.
그동안 국방부가 물문제, 공기문제, 버럭문제 때문에 북한은 장거리땅굴을 굴착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남굴사대표가 2013년10월14일 TV조선 장성민 시사탱크에 출연해서 북한에서 공개한 동영상을 제시하면서 국방부 논리를 23년만에 뒤집어 버렸습니다. 위기를 느끼고 남굴사대표가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처음으로 접한 화성남침땅굴 진실에 대해 물타기 하는 홍**씨 이름으로 또한,땅굴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올린 글을 보면서 너무나도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3) 2013년 10월11일날 경기도 포천에 살고 계시는 분이 국회국방위원회에 제출된 땅굴관련된 기사를 보고 자신감을 얻고 저녁늦은 시간에 제보하신 내용입니다.
제보해주신 분이 살고 있는 주거지가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진대학교 주변이라고 했습니다. 그 지역을 살펴보면 상당한 군사지역입니다. 제보자는 주변에 전혀 공사장이 없는데도 6개월동안 상상 할수 없는 폭음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6개월동안 들으면서 느낀점이 이것은 분명 북한군이 땅굴을 파는 소리라고 자신감을 가졌다고 합니다, 현재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시 신고를 할려고 하니까? 어느기관에 신고해야 할까? 마음에 정리가 되지 못한채 속앓이를 했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남침땅굴과 관련된 신고기관이 없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 안보현실이 아닙니까?
북한땅굴 굴착의 폭음진동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집 베란다가 금이 가고 심지어 창틀이나, 문짝까지 틀어져서 문을 여는데 많이 삐걱대는 소리가 난다고 증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탁은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많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부분을 좀더 상세하게 표현을 한다면 지금 많은 국민들이 북한 남침땅굴징후와 관련해서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일반 국민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때 역대정부가 보여준 북한남침땅굴 진실규명을 위한 실체적인 조치가 전혀 없었습니다. 국민들 조차도 이러한 징후들을 보고 듣고 느껴도 사실상 신고기관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실체적인 진실이 아니겠습니까?
4) 2013년 10월17일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율성리에 살고 있는 40대중반의 산증언입니다.
제보지역 주변이 배밭이 많다고 합니다. 밤10시 이후 부터 작업소리가 나서 새벽까지 동일한 소리가 반복적으로 나고 이 소리가 약 3개월동안 들린다고 합니다. 조금전 전화통화를 했는데, 지난밤에는 소리가 예전보다 더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남굴사대표로써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이제 그 지역 작업이 거의 끝이 나고 있는 징후입니다. 제보자 지역에 작업이 끝이 나면 더 이상의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보해주신 분들에게 남굴사대표가 확인해 보면 지금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5) 마지막으로 남굴사대표가 위에서 언급한 대표적인 북한남침땅굴의 진실적 실체들을 박근혜정부는 절대로 가볍게 여기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하루속히 북한남침땅굴 진실규명을 위해 민.관.군 테스크포스팀(TF)을 구성할수 있도록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남굴사대표로써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참조로 - 2013년 10월14일 TV조선 장성민 시사탱크의 북한남침땅굴과 관련된 방송영상에 다시한번 더 클릭해 주세요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4/2013101490243.html )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