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에 대한 인사는 "추악한 정치 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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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4-10-05 22:55 조회1,71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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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2014년 10월 5일자로 올라 온 박근혜 비방 글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 연설에서 북한의 핵문제와 인권문제 발언을 두고
“독기 어린 치맛바람을 일으키는 파렴치하고 추악한 정치창녀, 대결광녀의 망발이고 궤변이다”
“박근혜는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아이 못 낳는 년 밤마다 룡꿈을 꾸는 것처럼 제 애비가 이루지 못한 (체제통일) (흡수통일) 야망 실현에 환장하여 오뉴월의 개꿈을 꾸어대는 추악한 민족반역 집단은 복수의 의지로 불타고 멸적의 기세로 드높은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징벌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자비를 모르는 ‘백두산혁명강군’의 강위력한 타격 앞에 박근혜 패당은 부질없는 대결광기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바로 어제, 10월 4일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겠다며 김정은의 특별기를 타고 북한의 실세 3두 황병서 군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 등 11명으로 구성된 ‘깜짝방문단’이 인천에 와서 각 당의 대표들과 국무총리를 비롯한 안보실장, 통일부장관의 아부에 가까운 극진한 대접을 받고 폐막식을 본 후 그날로 바로 돌아갔다.
김일성의 품에 안긴 종북의 꽃, 탈북자를 변절자 새끼라는 종북의 완결판 임수경도 무단방북 이후 25년 만에 최룡해를 만나 뵈었다 한다. 한 마디로 여야 정치판이 줄을 서서 알현을 하였던 것이다. “만날 용의가 있다”는 오줄없는 청와대의 박근혜, 역시 그녀는 ‘실망의 꽃’이었다. 이런 적색지대에서 반공을 부르짖는 사람은 참으로 철 지난 색깔론자이며 이단자일 뿐이다.
그들의 방문 다음날인 오늘 5일,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박근혜대통령을 비방하는 욕설을 쏟아내었다. 아무리 미친놈들에게 쩔쩔매는 배알 없는 남한이지만 돌아서면 뒤통수 때리는 이런 것들과 도대체 무슨 대화가 잘 통할 것이라 개꿈을 꾸는가? 설사 그들이 김정은을 암살하였더라도 북한의 변화에 큰 기대를 걸어서는 안 된다. 한반도의 참다운 대화는 아마 전쟁밖에 없을 것이다.
북한 쓰리 스타의 깜짝 쑈에 종편 방송이 신이 나 갖가지 분석을 내놓지만 북한이 두 손 들고 북조선을 접수해 달라고 순순히 갖다 바치지 않는 이상 남조선의 정치 날라리들은 중심을 똑바로 잡고 있어야 한다. 북괴는 어느 놈이 정권을 잡아도 예측 불허의 행동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어느 한 쪽이 죽기 전에는 통합까지 갈 것도 없이 화합조차 어려운 민족투쟁이 될 것이다.
아무튼 적국에 전용기를 타고 와 경호원을 거느리며 칙사 대우를 받고 휑하니 왔다 간 북한의 실세 3두 마차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불현듯 왔다 간 그들의 체류 시간 12시간, 왜 3명이 한꺼번에 와서 김정은의 메시지를 우회적으로 전달했을까? 왜 느닷없이 돌아가자마자 입에 담지 못할 비방을 하는 것일까? 그들의 도깨비 같은 뒷모습은 많은 의문점을 남긴다.
댓글목록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저런 개종자들과 대화부터 하지 못해 안달복달하는 박의 수준 식견이 자초한 일이라 봅니다.
매를 들어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사탕부터 물리면 버릇없는 아이는
영원히 버릇 고칠 생각으,ㄹ 하지 않습니다.
개는 몽둥이가 약..
더구나 북괴 같은 인간말종들은 가시가 깊숙히 박힌 몽둥이로 뒈지게 패주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