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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텅텅비어 있는 중국, 한국은 속이 썩을 대로 썩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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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향살이 작성일13-10-14 14:21 조회3,38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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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망할지도 모르는 중국을 볼때 면
청나라 말기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사업차 중국과 한국의 도심과 농촌을 두루 돌아 보면서 느낌을 한마디로 표기한다면
그야말로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껍대기는 그럴듯 하다.
하지만 그 내용은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텅텅비어 있다.
중국공산당 수뇌부의 선동으로 저렇게 마구잡이로 가시적인 것에 투자를 해 놓고
앞으로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을 어떻게 감당 할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원래 때놈들은 애국심이 없는 다민족 오합지졸들의 집합체 이니 언제 세상이
뒤짚어 지더라도  그것이 그네들 체질에 맞는 짓이니 두말하면 잔소리.

그럼 한국은
산업화의 연륜도 제법 쌓이고 해서 정말 번듯하다.
하지만 내용물은 썩어빠질대로 썩어있는 모습이다.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틀려 먹었다.
아니 착각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이 무슨 대국이나 선진국이 다된 것처럼 말이다.

아마도 개대중이와 노가리를 중심으로 한 선동꾼들에 의한 영향이라 생각하지만
몽땅 일본이나 미국것을 모방해서 만든 제품들을 그나마 원화가치를 엔화가치보다 낮게
평가되었던 덕댁에 수출을 신장 시킬수 있었던 것을 ...

자신들이 잘해서 세계경제 10대국안에 진입했다는둥 휴대폰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는둥
선진국 대열 진입이 바로 손에 잡힐듯한 위치에 있다는 둥
맨날 민주요 자유요 돈 안되는 헷소리나 까발리며 국론은 갈기갈기 찢겨져 있으면서
허풍뜰고 허세부리며 천방지축 흔들고 다니는  것을 볼 때면

착각을 해도 한참 착각을 하고 있는것 같이 느껴진다.
참고로 한국제품의 80% 이상이 일본의 부품이나 기초 원자재 그리고 일본의 설비가 없어면  
완성되어 지지가 않는 다는 사실은 왜 모르고 있는가?
그리고 판매는 두말 할 필요도 없다.
하청이나 oem......

그리고 미국과 일본의 도움이  없이는 자국의 안보도 지켜지지 않는 형편임에도 
안보무임승차 할려고 갖은 잔머리 쓰면서
그런 주제에 미국과 일본을 멀리하고 중국과 가깝게 지낸다?
등거리 외교로 실리를 찾겠다?
참 ! 멍청해도 정도가 있지.
미국과 일본이 그렇게 어리숙하게 보이는가!
한국의 입맛에 놀아주게...

참과 거짓을 분간할줄 모르는 , 가치판단의 기준이 모호한 속에서
오로지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나 하고 보는 민족성

국익이란 말 자체가 소멸 되어 버린 이기주의자의 집단.
온갖부정과 부폐와 비리가 난무하고 도덕은 온데간데 없고 사치와 퇴폐풍조는 강산을 뒤덮고 있으며
의리와 인정이란 낱말이 이제는  사전에서야 찾아볼수 있는 실생활에서는 죽은 단어가 되어 버렸고
배신,배반으로 인한 각종 인간관계는 무너져 버려서 황폐할 대로 황폐해 버린지 오래고...
강간 살인 절도범이 다른 중진국보다도 압도적으로 발생빈도가 높은점.
가정 (부모와 자식간) 학교( 선생과 제자간) 사회조직 군대조직( 상사와 부하) 은 이미 허물어졌고
마치 악화가 양화를 구축 한다는 말을 실감 할수 있는 곳이 오늘의 대한민국이 아닐까?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이여!
지금의 한국은 중진국에 불과하는 사실을 좀더 정확하게 
그리고 솔직히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시기가 아닌가?

근검 절약하면서 검소하게 근면해야 국가가 존속할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렇게 50년을 죽도록 노력하여 썩을 대로 썩은 고름을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운 살을 체워서 즉 국력을 기른 다음에라야
그렇게 싫은 일본을 논할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닌가!!
아직은 아니다.
아니 한참 아니다!!
이대로 라면 50년은 말이다!!!

댓글목록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명문입니다. 한국인들 정신 바짝 차려합니다!

소리국님의 댓글

소리국 작성일

타향살이님의 낱말이 저한테 와 닫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타향살이인 입장에서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참 반갑습니다.
평소느끼고 있는 말씀 속시원히 해주셨습니다.
솔직한 소리로 개뿔도 없으면서 복지타령하는게 제일 큰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쪽에선 빚을 내서라고 주겠다, 또 한쪽에선 빚을 낼바에야 나도 좀 먹자하는게 말입니다.
빚 좋아하다 나라말아 먹지나 않을 런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허풍과 허세로 겉쭉지뿐인걸 모르고 나라가 어떻게 되던 개인영달로 천방지축
놀아나는게 이대로 50년이 아니라 백년천년 뒤로나 가지 않았으면 다행이겠습니다.
정말 선생님의 이 말씀은 양식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모두깨우쳤으면 싶네요.
좋은 충고의 말씀으로 경각심을 주셨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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