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반역 코드 -- 여성주의, 감성주의, 온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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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3-10-09 12:43 조회3,53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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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반역 코드 -- 여성주의, 감성주의, 온정주의
그 게 박근혜의 기본 성향이다. 이 사실을 아는 게 박근혜 평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알다시피 여성주의, 감성주의, 온정주의는 애국애족과 부국강병 활동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들이며 원칙 이행에도 방해가 된다. 애국애족과 부국강병의 길은 지난 날 박정희 대통령이 보여 준 것과 같은 차가운 결단과 돌진이 요구되는 험난한 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칙을 그렇게 강조하고 국가와 국민의 발전과 안녕을 바란다는 말을 해 온 박근혜가 여성주의, 감성주의, 온정주의라는 좌파적 코드에 몰입되어 있는 것이다. 결국 박근혜의 국가를 위한다는 말은 실행될 수 없는 것이다.
박근혜가 그런 코드에 몰입되어 있는 이상 주변에 아무리 뛰어난 인물들이 있어도 결실을 맺지 못하고 만다. 주변에서 국가에 꼭 필요한 <차가운 결단>을 요구해도 박근혜의 감성주의와 부딪히게 되기 때문이다.
박근혜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대통합이라는 것도 결국 그런 감성주의의 산물이다. 박근혜 자체가 감성주의적 인물이기 때문에 그런 정책밖에는 내지 못하는 것이다,
1. 결국 이 번에 국정원이 이석기를 구속한 것은 박근혜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며 오히려 박근혜의 입장에서는 대통합이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DMZ 평화공원 건설에 손상이 가는 일이어서 떫떠름한 일이겠고,
2. 박근혜의 법무부가 채동욱에 대한 감찰을 공표한 것은 채동욱이가 너무 설쳐서 박근혜의 권력 기반을 손상시킨 데 대한 반발일 뿐 보수우파적 가치 실현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
3. 그리고 1과 2는 별개로 일어난 일이라고 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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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왼손은 여자, 오른 손은 남자 좌파는 여자, 우파는 남자.... 그래서 어쨋든 박근혜에게 포용하고자하는 여자의 본능이 작용하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