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흥한자 디지털로 망하盧?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10-10 17:16 조회3,137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노무현이 인터넷 광풍으로 당선되었다고 지 입으로 자랑스럽게 떠들었다.
그래서 청와대 모든 서류를 디지털화 한다고 이지원을 개발했다.
그런데 대통령을 그만 두고 이지원을 하드 카피하여 봉화로 토낀다.
청와대에 남아있든 이지원은 싹 지우고 이명박 정부의 문서 관리시스템으로 이용한다.
그래서 청와대 이지원 시스템에서 지운 데이터는 이명박 정부의 문서로
오버라이트(Over write)되어서 검찰에서 찾는다 해도 지워진 데이터를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봉화에 노무현이 훔쳐 간 이지원을 뺏었는데 아마 이때 노무현이 남기기 싫은
데이터를 지운 것 같다.
서버에 저장한다는 것도 결국 서버내에 있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한다는 건데
데이터를 지우는 알고리즘이라는 것이 데이터 제목 중 앞자리를 살짝 바꿔치기
(윈도우는 모르겠지만 옛날 DOS는 이랬다, 윈도우도 이와 비슷 할 것이다)한다.
어쨋든 완벽하게 지우는 방법은 덧 쒸우기인데 그러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
노무현이 이런 알고리즘 자체를 몰랐는지 지우기만 했다.
더 완벽한 것은 지우고 난 다음 다른 데이터를 잔뜩 저장했으면 지운 하드 섹터에
다른 데이터로 덧 씌우기가 되어 원래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없게 되는데
그 짓거리는 안 한 것 같다.
하기사 데이터를 보기만 하고 숨기고 싶은 것 지우기만 했지 뭔 새로운 데이터를 채웠겠나.
이런 식으로 되다 보니 봉화로 갔다가 뺏어 온 하드 디스크에 지워진 데이터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든 것이다.
결국 청와대에서 유통되는 모든 문서를 디지털로 서버에 저장하는 바람에 들통이 난 것이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어리석은 것들!
탄핵을 당하고도 끝까지 해쳐먹고, 거기다 상왕 노릇까지 해 먹을 랴고?
상왕을 컴퓨터로 해 먹겠다고?
싱가폴은 이런 애들 곤장으로 다스린다. 일석 이조,오조 효과를 즐기면서...
워째서 싱가폴을 따라 배우질 못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