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일 나 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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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3-10-06 23:35 조회3,25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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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는 잘몰라라
내자식도 나몰라라
이세상에 이런애비
너말고는 아무없다
아내몰래 술집마담
십수년을 몰래만나
아들낳고 재미보다
모언론사 들켰도다
처음부터 잘못했다
시인하고 사과하면
그것으로 끝날것을
나모른다 오리발을
몰래여자 그여인은
술도팔고 몸도팔아
믿음직한 기둥서방
아이아빠 이름팔아
나쁜일이 오래가나
그여자가 찾아오니
나모른다 쫓아내어
피한다고 될일인가
오년동안 가정부가
애키우고 집안살림
고생고생 모은돈을
떼어먹고 공갈협박
그아이가 누구아이
얼굴모습 판박이네
어화둥둥 내자식이
한순간에 남의자식
공직자가 두집살림
어떤신문 밝혀내자
정정보도 청구소송
몇일만에 꼬리내려
유전감식 뻥쳐놓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나몰라라 시간끌기
머리깎고 거기살라
아내와딸 데려놓고
무슨청장 이임식에
좋은아빠 좋은남편
침바르고 거짓말해
가정부는 치매환자
내연녀는 정신병자
지아들은 남의자식
올바른건 너하나뿐
온통세상 미친세상
대통령도 법무장관
명령해도 눈도깜작
믿을구석 오직야당
그래그래 잘해봐라
너잘났다 니물건이
사내라면 그럼안돼
네자식은 책임져라
독수리가 펄떡이니
재빠르게 꼬리내려
만만한건 파리모기
다잡겠다 공갈협박
에그머니 미끄러워
잘못하면 낙상하여
대갈통이 박터진다
조심해라 공갈대장 끝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잘빠졌따 쥐존만이
얍쌉꼴통 좌빨갱이
입만열면 골갈협박
부엉바위 재촉헌닷 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동욱이는~ 잘나왔다~ 끝
표싱즈님의 댓글
표싱즈 작성일
오금저린 개떵검찰
쥐구멍이 어디던가 ㅎ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장단을 맞춰 주셔서 고맙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나도 추천, 갈음하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