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아있는 것은 모두 조작본뿐, 원본은 폐기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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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희 작성일13-10-05 12:18 조회3,29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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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몇몇 우파진영의 패널들에게 참고하라고 다른 사이트에 소개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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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에 출연하는 우파 진영의 패널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상황을 조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NLL 대화녹취록 원본은 노무현의 지시에 의해 폐기된 상태이므로 원본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봉하마을에서 발견된 것도 모두 조작본(하나는 삭제되었다가 검찰에 의해 복구된 상태)입니다.
노무현의 지시로 조작된 조작본들은 조작시점에 따라 편의상 [조작본1], [조작본2]로 나눌 수 있는데
현재 검찰조사가 끝나지 않은 시점이라서 조작본이 정확히 몇개 있는지, 또 조작시점은 언제인지 모르지만
만약 조작본이 2개 뿐이라면, 국정에서 발표되었던 대화록은 [조작본1]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며,
봉하마을에서 새롭게 발견된 것은 [조작본2]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노무현의 지시로 원본은 폐기되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원본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대화록은 모두 노무현의 지시에 따라 조작된 조작본들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녹음파일이 남아 있다면, 원본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아마도 민주당이 반대하겠죠?
댓글목록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위에 내용도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노무현재단과 민주당의 용어전술에 따른 사기극에 많은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노무현재단에 대화록이 있으니 실종이 아니라던가... 수정하면 삭제하는 것은 당연하다던가... 하는 사기극 말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원본은 폐기된 상태이고, 조작본마저도 불법으로 빼돌렸다가 나중에 되돌려준 것입니다.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참고로 검찰에서 복구했다는 조작본은 특별히 [복구된 조작본]이라고 칭하는게 적절할 듯 합니다. 그렇다면 명칭의 일관성을 위해 국정원에 발표했던 [조작본1]을 [보관용 조작본]이라고 할 수 있을테고, [조작본2]는 노무현에 의해 봉하마을로 불법유출된 조작본이므로 [유출된 조작본]이라고 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