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회에서 겪은 일을 바탕으로... 박원순은 빨갱이 맞습니다. 좌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말이 너무도 극진적이고 막무가내식이며 잘 포장되어 있어서 이런 사실들이 마치 어떤 공작의 하나인양 가려지곤 합니다.
사실, 제가 대학 졸업할 때까지 정치라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역사책 보면서 국사, 세계사 같은 기본 내용만 사실에 근거하여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뼈속 깊이까지 곪아 있는 지도 몰랐었고 이것이 실제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라고도 생각을 못하였습니다. 그냥 한사람의 과학자, 공학자라고 생각하고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도 지역적인 색채없이 전라도 사람이나 충청도 사람이나 참 모두 좋았습니다. 아, 저는 경상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대학생활은 일종의 주사파라고 생각될 수 있는 생활을 많이 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수학, 공학에 워낙 오타쿠처럼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 이런 쪽의 공부를 즐기면서 했었죠. 차라리 영어와 일어 같은 거 공부해둘 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ㅋ...
그러던 중 친구에게 제대로 두 번 정도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좀 힘들구요. 그런데 이렇게 뒤통수를 맞는 과정이 지금 약 5 ~ 6년 쯤 지난 지금에서야 이해가 되네요.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사람에게 나쁜 감정도 없었고 그 당시에는 박정희, 전두환, 김대중, 노무현, 다 좋았으니깐요 ㅋ... 저 보다야 훨씬 대단하신 분들이고 우리나라를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잘 이끌어 가 주심에 감사를 했었죠.
사실 문재인의 NLL 사초 사건이 지금처럼 대두되기 전까지도 거진 80% 정도의 심적인 확정만 있었습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논리를 가진 좌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 각각에 포진되어 일하기 싫게 만들고 댓글들에서도 사람의 억하심정을 뒤틀어 놓는지 하찮은 제가 이곳저곳 떠돌면서 신기하게도 좌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난듯 합니다.
흠... 시작은 윤이상이란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요? 윤이상이란 예술인이 빨치산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역사적 근거를 보면 그러한 듯 합니다. 이 사람의 측근과의 접촉이 있었던 듯 합니다. 구체적인 상황 설명은 잘 못하겠구요. 이 때도 순진했죠. 그냥 역사적으로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저런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그 후 우연히 안철수의 청춘 콘서트를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안철수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일단 처음에는 반감이 없었습니다. 사실 이 좌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모토를 들어보면 틀린 건 거의 없습니다. 정의를 외치고 돈 많은 사람들의 탐욕적인 행위들에 대해 비판들 모두 옳은 말이니깐요. 우리 사회가 선진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분명 이 사람들이 말하는 부분들이 고쳐져야 하는 것도 맞구요.
하지만 이 사람들은 교묘하게 이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더 나쁜 놈들이지요. 선진사회로 가기 위한 민주, 복지, 사람다운 세상 등... 과 같은 모토를 외치면서 이를 이용해먹으니 오히려 이러한 올바른 생각이 힘을 못 쓰도록 막고 있는 셈이지요. 안철수든 노무현이든 박원순이든 이 사람들 모두 말을 들어보면 참 좋습니다. 억양도 강하지 않고 부드럽고 좋은 말 많이 하니깐요. 그러면서 안철수의 청춘콘서트에 웬 스님이 한 명이 초청되어 스크린에 영상을 보여주고 말을 하더군요. 법륜이라는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스크린에서 북한 아이들이 사상교육을 받아서 해맑은 모습으로 배고픈 상황을 연출하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남북한은 서로 돕고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딱 보고 빨갱이 영상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안철수라는 사람도 못 믿을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춘콘서트를 할 때부터 ‘이 사람은 정치를 하려는거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아니라고 계속 그런 말을 하였죠. 결국 정치하더군요.
그 전에 윤이상 관련된 사람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 때, 누군가 새로운 인물이 나올 거라고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 때 ‘아, 안철수가 그 사람이구나’라고 딱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안철수가 서울시장, 대선후보로까지 거론될 정도로 많이 언급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나꼼수라는 것도 나돌았고... 이명박 개새끼 하는 별 희한한 사상교육을 받은듯한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안철수라는 사람 욕하면 꼭 맞아죽을 것 같은 분위기...
한국예술종합대학, 성공회대.... 이런 곳도 분위기에 깜짝 놀라고 ...
아름다운재단, 열린우리당, 유시민, 진중권, 한총련, 이석기, 이정희 ....
점점 그들의 분위기 속에 들어가게 되다보니 속에서 ‘정말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 이건 아닌데... 제 생각이 잘못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제 머리로는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말들을 주장하고... 인터넷의 댓글들을 보면 속에 천불이 날 정도이죠. 국정원 댓글사건이라고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댓글과 인터넷 언론을 조장하던 사람들인데 말이죠. 기가 막히고 혀를 내두르죠.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일은 해야하고, 그런데 일하는 일터마다 이건 뭐 민주당, 통진당, 열우당 같은 사람들의 집단소도 아니고... 이명박을 개새끼라 하든 하지않든 제 자유인거고... 물론 산업계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분명 4대강 사업과 같은 것을 진행하면서 담합이나 특혜같은 일이 있었을 거라고 80% 이상은 확신이 듭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있으면 당연히 조사를 해서 밝히고 잘못하는 일에 대해 처벌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그런데 이 좌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 자체가 정말 말마따나 인디언 중에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 밖에 없다... 와 같은 말로 밖에 표현되지 않는 행동을 하니깐요. 연구소나 산업계나 대학가나 어디나... 지자체를 비롯하여 각계 각층에 박아 놓은 한 자리 차지하기 위해 좌성향에 충성을 다했던 사람들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입니다. 이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그리고 이번 대선에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되면 나라가 참 걱정된다. 정말 말도 안될 수도 있는 상황일 수도 있으나 안보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일개의 일반인인 제가요. 그래도 정치에 진절머리가 나서 투표를 하지 않았죠. 저 또한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의 얌체 짓들에 대해서도 반감을 가진 사람이라서요.
그래도 박근혜라는 사람은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문재인이라는 사람도 싫어하진 않았죠. 하지만 좌성향을 가진 이들의 정말 이 말 한마디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간첩행위, 선동행위에 제 속은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었고 제 속으로는 이미 증오하고 경멸할 만큼 화가 나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무리 누가 뒤에서 때려도 화가 나고 하지는 않을텐데 이들의 주장하는 방식과 사회에서 이에 동조까지 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살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냐라고 분명 댓글을 다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힘들구요. 전 솔직히 아직도 이 좌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이 극도로 잔인한 사람들이 무섭고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상황설명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드러내고 싶지도 않아서요. 하지만 어떤 분위기이고 어떤 느낌인지는 사회 생활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이 사람들 리스트를 읊으라고 해도 읊을 수 있겠네요. 영화 잭 리처를 보면 잭 리처가 마지막에 나쁜 놈을 죽이죠. 마지막에 그 죽는 넘은 매우 잔인한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리처가 마지막에 한 마디를 듣고 그 놈을 죽여버리죠. 법의 심판을 받게 하려고 했지만 리처는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마지막 한 마디를 듣고 죽여버립니다. 아무렇지 않게. 도저히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던 거죠.
좌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이 이런 사람이 많습니다. 무섭죠. 아직까지도 겉으로 인자하게 다가오는 이 사람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사람이 많죠. 물론 넘어가는 사람 개개인은 손해볼 게 별로 없을 거 같네요. 나라가 망하기 전까지는요. 지금 드러나고 있는 상황들을 하나하나 볼 때 확실히 이 사람들이 빨갱이라는 확신이 들었죠.
문재인, 안철수. 이런 사람들 대통령 되었다면 정말 전쟁이든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해서든 북남통일이 되었을 겁니다. 저는 거의 반 정도는 확신이 듭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된 이후로 이들 마음대로 진행되고 있는게 하나도 없는 거죠. 지금으로선 그렇습니다. 국정원이 이제 서서히 움직이면서 하나씩 축출해 나가고 있는 과정 같습니다.
사실 이성적인 생각을 가졌다면 지금 문재인이 정치를 그만두고 아니고가 아니라 감옥을 가야하고 실형이 어느정도다라고 고려되어야 할 분위기인데 말이죠.
박지원이라는 사람이 뒤에 큰 중심에 서있는 거 같기는 합니다. 저축은행 사건도 그렇고... 국민연금 운영본부가 전북으로 간다는데, 이건 정말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이 좌성향으로 포섭되지 않는 한은 빨갱이들 축출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저축은행 사태로 인한 6조원 증발과 기존 김대중, 노무현 때의 비자금들... 해외에 빼돌려 놓은 막대한 자금들. 국민연금 운영본부가 전북으로 이동하면 그들 특유의 왕따 문화와 자기 이익만을 위해 온갖 행위를 하는 그런 방식들로 인해 국민연금 운영에 있어 430조가 어디로 흘러들어갈지 모릅니다.
제발 그 얌체같은 사람들에게 돈이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기회주의자, 이기주의자, 잔인한 사람들, 나라 팔아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