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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발한 좌파 식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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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희 작성일13-10-06 16:07 조회3,27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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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지원 vs 문재인 갖다붙이기 궤변대결

[박지원의 갖다붙이기 궤변의 사례] 아래 내용은 평화방송 박지원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지금 우리가 연설 원고를 쓰더라도 저도 제가 초안을 씁니다. 그래가지고 보좌관, 혹은 담당 교수 같은 분들의 자문을 받아가지고 연설문 원고가 확정되면은 그 초안은 폐기 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대화록도 초안을 잡았던 것을 최종적으로 수정을 해서 완성이 된다고 한다면 완성 본 외에는 전부 폐기 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초안의 내용과 완성본의 내용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이것을 가지고 문제를 삼는다고 한다면은 그러면은 누구나 연설 원고를 쓸 때 그 초안 가지고 문제 삼는 분하고 똑같죠. 연설은 최종 완성본으로 하는데.

* 아래는 발표를 위한 원고와 이미 발표된 내용을 혼동하는 궤변에 대한 논리적 지적

발표를 위한 원고라면, 당연히 초안이나 최종본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초안은 삭제하든 말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왜냐하면 발표할 최종본이 중요하니까요. 그런데 대화록은 발표하기 전의 자료가 아니라, 이미 발표된 내용입니다. 즉 발표를 위한 초안과 이미 발표가 끝난 최종원본은 차원이 다릅니다. 나중에 발표를 위해 원고를 다듬는 과정과 공식발표된 역사적인 원본물을 조작하는 것을 같은 수준으로 합리화시키는 것은 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진실을 왜곡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합리화 시킨 것이고, 이는 궤변수준을 넘어서는 사기행각이죠.

[문재인의 갖다붙이기 궤변의 사례]

대화록은 있었고, NLL 포기는 없었다

* 아래는 문재인 발언의 궤변식 변명에 대한 논리적 지적

어떤 회사직원이 있었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직원은 자신의 회사돈을 훔치기 전에 나름대로 머리를 씁니다. 나중에 도둑질 행위가 발각되더라도, 회사에는 위조지폐만 있었다고 속이면, 훔친 돈은 그대로 챙기고 위조지폐만을 돌려주면 사건을 적당히 무마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범행계획을 짭니다. 그리고 당직근무 하는 날을 잡아서 돈을 훔치기 전에 먼저 회사비밀 금고(국정원)에 일부러 위조지폐를 적당히 숨겨둡니다. 회사금고에는 위조지폐 뿐이었다고 믿게 만들기 위한 조작이지요. 그리고 또다른 금고에 있던 진짜 돈은 빼돌리게 됩니다.

그런데 나중에 비밀금고에 위조지폐가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또 다른 회사 금고에도 위조지폐가 있는지 검찰의 조사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더 큰 회사금고는 아예 비어 있는 게 아닙니까? 있어야 할 회사돈이 증발해 버렸으니 기가 막히겠죠? 그래서 그날 당직근무자를 용의자로 올려 조사하게 됩니다. 물론 그 직원은 책임지고 근무했고, 그런일이 없다고 거짓말 했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사람 집을 압수 수색했더니 직원의 집에서 위조지폐가 나온 것이다. 그러자 그 직원은 그 상황을 다음과 같이 변명하는 겁니다.

"결국 돈은 있었고, 도난사건은 일어난게 아니다"

그리고 그 직원은 본색을 드러내며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입니다.

"처음부터 위조지폐만 있었고, 진짜 돈은 없었다"

댓글목록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

좌파들이 싫어할 치명적인 핵심을 정리하여 게시판에 올렸을 경우, 그 반응을 보면 정말 양심을 가진 우파인지, 아니면 좌파이면서 우파인척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양심을 가진 우파라면,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관점의 핵심을 알려준 것에 감사한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반면에 뭔가 속셈이 있는 자는 교묘하게 트집을 잡습니다. 현재 내 글에 달라붙으며 트집을 잡는 사람의 아이디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 자가 쓴 글을 검색해서 읽어보니 더욱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나는 항상 당당하게 실명과 연락처까지 공개합니다. 자신 있으면 전화하고 트집잡거라. 031-356-4993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너는 이렇게 해야 먹구 사는구만 니 꼬붕(슨상놈)이 시켜서 그대로 앵무새 주절거리듯 시키는대로 하면서 살아가는 꼴을 보니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이런 꼬라지를 하고 살아갈까?! 생각하니 니 인생이 불쌍하다.  이 등신아?ㅡ,ㅡ

소리국님의 댓글

소리국 작성일

녜에, 잘보구 갑니다.
시스템 클럽에도 회원가입해 놓고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는 좌빨이 있는 것 같네요
아무리 배움이 없다 하더라도 표현하고자 하는 방식이 좀 서툴고 다른뿐이지
전체적 흐럼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좌빨성향을 갖인 사람들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말을 하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딱잘라 맺고 끝는 내용이 없다는게죠
그래서 저도 좀 눈여겨 보게 되는 것 같에요
그럼 수고하세요.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

조금 전에 외출다녀 왔다가, 시스템클럽에서 전화번호 보고 전화한다는 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나는 전화번호를 공개한 사람이니 불만 있으면 전화를 하시고, 전화할 용기도 없으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나는 좌파가 싫어서... 좌파의 수법을 알리려고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이니... 나를 물고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바랍니다. 나는 여기에서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면, 나는 한때 전두환을 굉장히 싫어했지만, 지금은 김대중을 훨씬 더 싫어합니다. 전두환이가 아무리 독재를 했다고 하지만, 김대중이가 돕는데 앞장선 북한의 김정일 독재정권에 비하겠습니까? 내가 과거 인권과 민주화 운동에 열정을 바친 것은, 인권과 민주화라는 보편적인 가치 때문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김대중과 노무현은 인권과 민주화를 이용하여 권력의 수단으로 이용한 셈이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곳에 처음 들어오셔서 글을 쓰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황정희님과 대동소이합니다 그려
저는 이따금 귀하의 성명에서
정짜를 빼고 성명 뒤에 정승이라는 말을 쓰고 싶습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아서 헤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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