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김영삼 싫어합니다. 하지만 김영삼을 비난하기 전에 비난의 타켓은 김대중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란 역적이 없는 상태에서 김영삼을 비난한다면 몰라도... 김대중과 노무현 같은 역적들을 지지하는 세력이 엄청난데...

그런 역적에 대한 공격에 앞서, 김영삼이나 이명박, 박근혜를 공격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좌파들이 노리는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나는 글만 봐도 공격의 대상이 우파인지... 아니면 좌파를 공격하는 것처럼 하면서 우파분열을 조장하는지 단번에 알아보니까요.

김영삼이 애비도 전남 고흥에서 경남으로 건너온 인간이라 합니다.

비판하는데 꼭 누구를 먼저 비판하고 그 다음 누구를 비판하고
하면 한사람 비판하기 위해 앞에 여러사람을 비판 하고 난 다음에 비판해야 한다
는 것과 같다고 보는데 그럼 비판 할 사람 없읍니다.]
김영삼이를 비판 하기전에 김 대중을 비판 해야 하고
김대중을 비판하기 전에 그를 살려 준 전두환 박정희를 욕 해야 하고
그를 욕하기 전에 국민이 똑똑치 못 하여 그런자를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
그 국민을 욕해야 하고 , 국민을 욕하기 전에 조상을 욕해야 하고
교육을 욕해야 하고.....

김영삼이 욕하는 사람들은 기히 대중이는 말할 필요 없이 들어 있읍니다.
물론 예외는 전라도 사람들은 아닐 것이나. 기타의 사람들은 영삼이 욕하는
정도이면 대중이란 놈은 말 할 것 없지요.

간혹 영삼이를 대중이 보다 더 나쁘다는 사람도 있읍니다.
대중이는 당연히 나쁜데 영삼이는 그래도 그렇치 않은데 좌익들의 지하에 옥문을
열어 주었다 하여 더 나쁘다는 사람이 꽤나 있읍니다.

황정희는 문자같고 장난질하러 들어온 인간입니다.

노태우가 김영삼을 세우고
김종필 역시 김영삼,김대중 정권탄생에
핵심적인 기여를 한 인물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습니다.
박정희대통령 각하께서도 내부의 적 김재규의 위험을 감지하시지
못한 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흔들어버렸습니다.
당시 김영삼,김대중은 외부의 적이었습니다. 박정희정권을 위협할 수 있는
그런 인물들이 아니라 귀찮은 정도로 여겨 그냥 살려둔 것 같습니다.
그 외부의 적을 성안에 끌여들여 박살낸 것은 바로 내부의 적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