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 241차 남침땅굴시국안보강연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노무현대통령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초본을 삭제하고 다시 수정본을 만들라고 지시한 3가지 이유에 대해 간추려봅니다.
1] 노무현대통령은 김정일하고 남북정상회담시 서해안북방한계선(서해안군사분계선) NLL 포기발언이 초본에는 분명히 있었다. 왜냐하면 2013년6월24일 국정원에서 공개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보면 노무현대통령의 NLL 관련발언 중에 하나가 <<남측은 NLL 더이상 주장하지 않겠다.>> 이부분을 다시한번 더 확인해보면 초본에 문자상 NLL포기 발언이 분명히 있음을 유추해볼수가 있다.
2] 남북정상회담시 노무현대통령이 김정일이란 적장앞에서 마치 주인앞에 선 종 처럼 상하복종의 관계로써 대한민국 대통령이 최악의 저자세로 발언한 내용들이 상당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공개된 그 대표적인 발언중 하나가 세계 50개 정상들에게 북한 핵문제에 대한 정당성에 대해 대변인 노릇을 했고, 10월2일 검찰수사발표에서도 언급이 되었듯이 지극히 저자세로써 김정일에게 정상회담을 했고, 일부 친노진영에서도 굴욕적인 정상회담이였다는 볼멘 소리가 나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3] 적장인 김정일앞에서 노골적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주권을 부정하고 반미성향을 표출했던 노무현대통령의 발언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 발언들 중 대표적인 것들 3가지를 정리를 해봅니다.
(A) 대한민국 영토인 NLL(서해안북방한계선)이 괴물처럼 생겨다고 적장 김정일앞에서 비하 발언을 했습니다. (B)우리 남측 국민들에게 여론조사를 해봤는데, 제일 미운 나라가 어디냐고 했을때 미국이 일번이고 그 다음이 일본이고 그 다음은 북한이라고 자랑했습니다. (C) 미국측이 만들어온 작계 5029라는 것을 내가 못한다고 한것에 대해 자랑과 함께 수도권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은 수치스러운 일이고 내보낼것이라고 노무현대통령이 김정일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3가지가 앞으로 국민들에게 공개 되었을때 국민들로 부터 오는 법적처벌과 함께 후세 역사에도 최악의 대한민국 대통령이란처벌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평양에서 돌아온이후 만들어진 초본을 청와대에서 노무현대통령이 확인한 이후 수정본을 만들라고 지시한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은 사실상 대한민국 영토인 서해안북방한계선(NLL)과 서해5도에 살고 있는 1만명이 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권까지 김정일에게 갖다바친 것은 1910년 8월29일 조선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이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게 조선의 영토와 국민주권을 갖다바친 제2의 한일합병조약이며 경술년 국치일이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노무현정권은 어떠한 정권입니까? 대한민국 국회역사에서 최초로 탄핵이 되어진 대통령이 아닙니까? 사실상 민주주의 꽃이라고 하는 의회정치에서 국민들이 선출한 국회의원들에게 탄핵이 되어졌다는 것은 사실 정치적 생명이 끝난 정권이 아닙니까? 결과적으로 노무현정권이 임기말기에 추진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은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가장 폐륜적인 정치적 사건이라는 사실을 후세 대한민국 역사가들로부터 반드시 기록 되어질 것입니다.
오늘 김진철목사 241차 남침땅굴시국안보강연에 참여해주신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애국시민여러분!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우리모두가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화이팅!!!
(참조로 -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 남침땅굴시국안보강연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만 간추렸습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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