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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아들 제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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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3-10-03 05:17 조회3,40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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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의 혼외아들 제보스토리...

모씨의 지금까지 여러가지 정황으로 퍼즐마추기로 소설식 스토리를 쓴다면?

인사청문회 전에 제보자가 야당과 ㅈ일보측에 혼외아들건을 제보하였다.
야당에서 거론을 하지 않았고, 지켜본 ㅈ일보측도 인사의 난항이 누적되어 참아 주었다.
여인은 아들을 미국으로 보내고 부터 사이가 뜸해지고 앞날이 불안하였다.
사업실패로 채무독촉을 심하게 받고 있었으나 만족할 만한 자금을 주지 않았고,
사건문제로 자주 만나는 모 여성정치인과 관계에 의심을 하게 된다.
불안하고 참다못한 여인은 인척을 시켜서 ㅈ일보측에 혼외아들건에 대하여 구체적인
제보를 하게 된다.
조선일보측은 은밀히 내사에 들어가서 확인하여 보니, 명백한 사실이였다.
그리고 국정원장 구속건으로 우파진영에서 좋지 않는 여론도 모니터닝을 하였다.
ㅈ일보측은 제보자에게 중대 사안이니 만큼 신문발행일을 통보하여 주었다.

제보자는 여인에게 신문기사 발행일을 가르쳐 주어서 잠적케 하였다.
모씨는 궁지에 몰렸고 사실이 아니라며 돌출구를 마련하여 나갔다.
모씨의 말이 먹히게 되자, 여인은 모 신문사에 편지를 보내서 의혹을 더 가게 만들어
놓게 한다.
아이의 사진과 글이 인용되고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게 된다.
친족중에 혼회아들건이 사실이라며 인터뷰를 한다.
임신에서 출산과 출생신고에 이르기 까지 상세하게 공개를 한다.
그것도 모르는 모씨는 혼외녀를 어렵사니 만나서 입단속에 들어가나 여인은 조건을 내세운다.
결국 거액의 재산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유전자검사를 절대로 허락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으로
모씨의 돌출구를 마련한다.
그래서 안심하고 기자회견하고 퇴임식을 하게 된다.
퇴임식날에 가정부로 있었던 모 여성이 폭로를 하는 취재자료가 공개되어 모씨의 국민우롱행위
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다.

퍼즐마추기로 하면 이렇게 되는데 다를수도 있다.
이유야 어떻든 이모든 것은 모씨의 책임이다.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높은 사람들은 왜 뻔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처음 솔직하게 말을 고백을 하였으면 누가 뭐라고 하나...!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나는 처음에 그  여인이
홍길동인 줄 알았습니다.
강남에 사는 사람이 한날 비슷한 시간대에
종로구쪽에서도 편지를 부치고,
양천구쪽에서도 부치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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