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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검찰의 자존심을 지켜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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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3-10-03 14:28 조회3,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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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재임기간중에 혼외아들 문제를 숨기고 검찰총장이 되었지만 국민들 앞에 혼외아들의 진실이 드러나도 끝까지 거짓말로써 왜곡하고 있는 채동욱 전검찰총장 때문에 대한민국 검찰권위가 땅바닥으로 떨어져가고 있는 현실에서 2007년 10월2-4일까지 평양에서 있었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일명사초) 증발사건의 실체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의 수사발표는 실의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었고, 한동안 국민들에게 실추 되어버린 검찰권위를 회복시키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사초증발과 관련된 인사들 소환조사가 많이 남아 있지만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은 대한민국 검찰을 응원하고 격려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하시고 더욱 더 힘을 내시고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한발자국 더 뛰어주시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 하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10월2일날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에서 2007년10월2-4일까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일명사초) 증발사건과 관련된 수사결과를 부족하지만 남굴사대표로서 쉽게 정리를 해본다면 대충 이러합니다.

1) 검찰이 봉하 이지원시스템에서 삭제된 대화록 복구에 성공해서 청와대서 최초로 만들어진 초안과 수정본 2개를 발견 했습니다.

2) 노무현,김정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안넘겨졌다는 것입니다.

3) 2007년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시 비서관에 의해서 대화내용이 문서로 기록되어지고 녹음되어진 것을 청와대 와서 1차 초본(초안)이 만들어졌습니다.

4) 청와대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초안을 본 노무현대통령이나, 관계자들이 노무현대통령이 김정일에게 한 발언들중에 부적절한 부분들이 논란이 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초안(초본)을 수정하라고 지시를 했다는점. 지시자가 노무현대통령인지, 당시 비서실장인 문제인지 반드시 밝혀져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수정본을 만든이후 초안(초본)을 삭제했다는점. 초안(초본) 삭제를 누가 지시했는지 이부분도 명백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5) 청와대와 국정원이 수정본을 만들어서 당시 청와대,국정원에 보내고 국가기록원에는 이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 민주당은 6월24일날 국정원에서 공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있는 원본하고 상당히 다르다. 심지어 국가정보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일부를 조작했다는 음해설을 유포시키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검찰발표는 6월24일 국정원에서 공개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나, 봉하마을 이지원에서 복구한 초안(초본)과 내용은 거의 동일하지만, 최초로 청와대에서 작성한 초안(초본)과 수정본과는 <<의미 있는 차이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초안(초본)과 수정본 사이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무엇인가? 우리 국민들이 가장 궁금한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을 6월24일날 국정원이 공개한 내용과 이번 검찰수사발표를 토대로해서 유추해보면 3가지로 쉽게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1) 확실히 NLL(서해안북방한계선) 포기발언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 정상회담시 노무현대통령이 김정일 적장앞에서 마치 주인앞에서 선 종 처럼 상하복종의 관계로써 대한민국 대통령이 최악의 저자세로 발언한 내용들이 상당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 적장인 김정일앞에서 노골적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주권을 부정하고 반미성향을 표출했던 노무현대통령의 발언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 발언들 중에 중요한 것 3가지를 정리를 해봅니다.

(a) 남측은 NLL을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남측은 북한이 대한민국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즉 대한민국 대통령이 적장 김정일앞에서 대한민국이라고 표현하지 못한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주권이 없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 아닙니까?

(b) 대한민국 영토인 NLL(서해안북방한계선)이 괴물처럼 생겨다고 적장 김정일앞에서 비하 발언을 했지 않습니까?

(c) 2013년10월2일날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노무현정권 측근인사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된 양심고백이 담긴 인터뷰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내용이 무엇입니까? 미국은 우리 민족공동의 적이다. 

7) 마지막으로 국민들께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것은 대통령 기록물의 생산.보관.이관등에 대해서는 2007년 4월부터 시행된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대통령 직무수행과 관련된 기록물과 물품일체를 의미하는데 이를 임의로 파기하면 10년이하 징역과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참조 -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단독으로 2007년 10월2-4일 남북정상회담 NLL대화록 진실과 관련해서 노무현대통령 핵심측근 A씨 공개증언 생방송 영상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02/2013100290273.html?BRtvcs) >>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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