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혀에도 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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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14-10-04 01:21 조회1,65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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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라는 치가 청와대 비서관 이름을 팔고 대우건설에
취직해 1년간 재미를 보다가 또 KT에 사기치다 체포됐다.
이 사건을 두고 박지원은 지금 권력의 구조적 문제라고 한 종편 티비에 출연해
말했다.자기 딴에는 뼈있는 비판이라고 생각한 듯 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예전에 힘있을 때)직접 청탁하면 안들어줬는데 다른 사기꾼이
자기 이름을 팔면 수억원씩이나 내주고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것도 당시 권력의 구조적 문제가 아닐까.
그래서 박의 혀에도 뼈가 없다는 얘기.
현 집권권력을 까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덮어 쓴 꼴이다.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그는 눈 하나로 세상을 봐야 합니다.
그러니 모든 것이 삐딱하게 보일 것입니다.
눈 하나가 눈 둘을 나무라는 세상.
그가 보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는 언제 목포역전에서 할복을 할 것이지
그것이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