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바로잡기 전략에 대해서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518 바로잡기 전략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달재 작성일14-10-04 13:18 조회1,645회 댓글2건

본문

5.18 사건을 바로 규정하고 역사를 바로 잡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전략적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말하고자 합니다.

5.18은 김대중의 국가 전복 기도였다는 것은 저는 지만원박사님의 글을 통해서 분명히 알게 됐습니다.

북괴군 600명이 관여했다는 것도 상당한 정도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북괴군 600명이 와서 질렀다는 이야기가 대다수의 보통인들에게는 상식(상상)의 범위를 벗어나는것이어서 믿고 싶으면서도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물증에 대해서 의아해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금 지만원 박사는 518은 북괴군 600명이 저지른 사건임을 밝히는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계십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계산으로 보아 충분히 승산이 있어서 이 일을 추진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저같은 문외한으로서는 우선 범 우익세력을 집결하는 애국 정당을 만드는 일을 먼저 추진하고 우익 정권을 쟁취한 후에 518, 4.3 사건 등 은 문제는 순차적으로 바로잡는 것이 더 쉽고 틀림이 없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많은 시스템 회원들이 나를 간첩이나 회방꾼으로 여길 것이라는 생각을 충분히 압니다.

그러나 저는 궁극적 승리를 쟁취하는 방법과 전략상의 순서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간첩도 회방꾼도 아닙니다.

지만원 박사의 계획과 다른 제안을 하는 자는 내 쫓는다는 방침이 있다면 저는 하시라도 시스템에서 물러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전략이 승리를 가져오면 멀리서 박수를 보내드립겠습니다. 그러나 전략의 선과 후를 선택하는 일에서 혹시라도 차질이 생간다면 이는 지만원 박사만의 실패가 아니고 나라 전체의 실패가 될 수 있다는 염려도 합니다.

어떤이는 내가 행동대원 1000 만이라도 모여 시위를 해서 문제 검사를 혼쭐을 내 주자는 제안을 했는데 어떤 이는 내가 편하게 앉아서 명령을 한다고 하고 1000명의 시위대를 미국에서 만들어서 데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해외 교포들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면 욕먹습니다. 비행기 타고 한국에 가서 하루 시위하고 올만한 교표 애국자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한국의 애국자들이 해외 교표들에게 그런 식으로 말을 할 수가 있습니까?

다른 애국자들과 함께 힘을 모으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혹시 시스템 외에는 상종할 만한 애국자들이 없기 때문에 협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는 떠나겠습니다.  눈치상 더 욕을 벌만큼 둔하지는 않습니다.










댓글목록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여기 역사를 잘 모르시기 때문에
창당 아이디어를 낸 겁니다.

엠비때 이미 씨스템 미래당을 창당했었습니다.(99.9% 완성)
헌데 그 애들의 방해공작 탓에 주인공이 거미줄에 걸려 0.01% 실패했다는 겁니다.
창당식 날  한 선관위 담당자는 '..그 어느 정당의 창당과는 다른 열정에 감동먹었다'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님의  충정은 멀리서도 감지됩니다. 그러니 해외에서도 박사님의 큐에 따라
변함없이 애국을 부탁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지박사님께서는 말을 아끼시지만,
아직도 박사님은 정치활동은 못하도록 법에 의한 규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3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407 황병서 인천방문의 진짜목적 댓글(1) 만세반석 2014-10-05 2183 70
24406 북에서 이 목적으로 온 것은 아닐까요? 솔로몬 2014-10-05 1715 30
24405 민족ㆍ평화 로 장난치는 새끼들 천벌 받을거야 댓글(1) 이재진 2014-10-05 1607 14
24404 지혜로운 자는 사람 목숨을 구한다!~우당탕 민족성의 한… 토함산 2014-10-05 1657 20
24403 통일전략과 연방제/북한실세 3인 방한에 붙여 현산 2014-10-05 1642 23
24402 우리는 김정은의 불안 심리를 읽었다. 댓글(1) 경기병 2014-10-05 1730 32
24401 사과없는 북한의 침략범죄 일본보다 더 나빠 만토스 2014-10-05 1552 27
24400 공화국 상거지 쌔끼들아! 댓글(3) 海眼 2014-10-05 1712 24
24399 코모드 섬의 왕도마뱀들은 헝그리 허다. 가디언 2014-10-05 1662 11
24398 3인방 번개팅에 숨통 튄年! 댓글(1) 湖島 2014-10-05 1716 22
24397 남남갈등으로 이득을 챙기는 것일뿐... 댓글(3) 장학포 2014-10-05 1653 22
24396 위장평화무드에 춤을 춘다! 댓글(2) 장학포 2014-10-05 1640 35
24395 북괴 최고 삼총사가 訪南한 목적 댓글(1) 碧波郞 2014-10-05 1791 38
24394 ㅋㅋ 김관진 안보실장, 그림 망쳐 버림 댓글(3) 조고아제 2014-10-04 2373 16
24393 최용해.황병서.김양건....정말 걱정된다. 댓글(1) 이름없는애국 2014-10-04 2146 49
24392 공산 빨갱이를 믿어?~~ 댓글(9) 토함산 2014-10-04 2099 67
24391 북 거물급 訪南, 우리로서는 자신감 부상 그들로서는 虛… 댓글(4) 경기병 2014-10-04 1788 44
24390 거지 쌔끼들! 국시나 한사발씩 맥여 보내라. 댓글(1) 海眼 2014-10-04 1745 35
24389 인천에 북의 3인방이 왜 왔는지는 유람가세 2014-10-04 1793 26
24388 대한민국역사를 한 줄로 정리하면.. 현산 2014-10-04 1734 34
24387 남북 접촉(?)에 대하여 댓글(5) 이재진 2014-10-04 1709 28
24386 북괴 괴수 쫄개들 모조리 체포 구금하라! 댓글(2) 뇌사견도살자 2014-10-04 1716 23
24385 경천동지할 북한실세 3인방 갑작스런 남한방문의미? 현우 2014-10-04 1807 25
열람중 518 바로잡기 전략에 대해서 댓글(2) 박달재 2014-10-04 1646 12
24383 북한 황병서·최룡해·김양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총출… 댓글(3) 이바용 2014-10-04 1782 13
24382 박근혜의 통일대박, 혹시 이거였나? 댓글(4) 지만원 2014-10-04 1733 27
24381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별 볼일없는 글 한편!~~(… 댓글(6) 토함산 2014-10-04 1663 42
24380 5.18 진실 알리기...이건 어떨까요. 댓글(3) 애국법추진모임 2014-10-04 1581 21
24379 지박사님의 5.18 최종보고서 출간에 즈음하여! 댓글(1) 현우 2014-10-04 1629 38
24378 박지원 혀에도 뼈는 없다. 댓글(1) 애국법추진모임 2014-10-04 1657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