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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건설을 결사 반대하도록 선동하는 야당과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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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10-01 19:43 조회3,58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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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건설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도록 선동하는 야당과 시민단체

우리 마을 옆으로 고속도로가 지나간다. 공사과정을 보니 도로가 몇 번 바뀌는 것 같다. 그 이유를 물으니 힘 있는 사람의 토지가 있는 곳은 피해서 가기도하고 토지값이 싼 곳은 고속도로가 지나가도록 영향력을 행사하여 높은 토지가를 받아챙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몇 년 전에 우리 마을 옆으로 고속도로가 생겼다. 동네 옆 당산 앞을 가로질러 가서 수백 년 동안 보아온 아름다운 당산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 마을 주민들은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지 않았다. 대도시와 달리 도로가 지나가고 송전탑이 지나가는 등 변화가 생기면 손해 보는 쪽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지만 국가의 일이기에 대부분 허락을 한다.

경남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 마을 765㎸ 송전탑 건설 예정지 입구에 경찰과 주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밀양 4개면에서 한전과 주민의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송전탑은 모두 52기에 이른다. 한전은 지난 5월에 중단된 공사를 2일 오전 날이 밝는 대로 재개하기로 했는 모양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곳이 아니면 송전탑이 먼 거리를 둘러가야 하고 그 경우에도 그곳의 주민들이 또 반대를 하기 때문에 문제는 똑같다. 주민들은 지하로 선로를 묻어서 송전을 할 것을 요구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전선을 땅 속에 묻는 지역은 대도시나 특수지역 외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밀양을 거쳐서 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주민들이 소정의 보상을 받고 송전탑건설을 반대하지 않기를 바란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몇 년 전부터 야당과 시민단체와 환경단체가 주민들에게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도록 선동을 한 것이다. 단장면 현장에는 오늘(10.1) 오후 늦게 정의당 김제남 의원과 민주당 장하나 의원이 합류할 것이라고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밝혔다고 한다. 야당과 시민단체로부터 힘을 얻은 주민들은 부북면 평밭마을에서는 주민 20여 명이 '무덤'이라고 부르는 구덩이를 파 놓고 결사 항전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주민들은 쇠사슬로 몸을 묶거나 나무에 목을 메는 밧줄을 걸어놓는 등 목숨 걸고 공사를 저지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경찰의 공권력 행사에 반발해 조성제 신부(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 상임대표), 환경단체 대표, 주민 2명 등은 오는 2일 오전 11시 서울 한전 본사 앞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긴급 구제 요청을 받은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날 밀양에 조사관들을 보내 부북면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나서 2일부터 본격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처음에는 주민들이 허락을 했으나 야당, 시민단체, 천주교신부, 국가인권위까지 합세하여 정부의 송전탑 건설을 방해한다. 그들은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않고 거액의 보상을 요구하도록 선동하거나 전선이 지나가면 건강을 크게 해친다는 선동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판단력이 부족한 선량한 주민들을 선동하여 결사항전을 선동하는 자들은 철저히 수사하여 엄벌을 해야 한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년놈들은 거의가 다 "싸이코-패드 {Psycho-path; 비정상적 개인 이기주의자}"들로 보면 됩니다! ,,. 그리고 빨갱이 민주당.통진당 등 야당 ♀♂들을 無作爲로 뽑아서 "왜 高壓 送電이 꼭 必要한 것인지를 高校과정 物理로 立證하라!"고 갑자기 시간制限시험보면 몇이나 제대로 답할까? ?? ??! ,,. 生物學的으로나 人類이지 그 실은 원숭이보다도 못한 文科 출신들이 바로 野黨 개케원들임! ,,. 1957년 쏘련 원숭이는 人類 歷史上 最初로 위성에 탑승, 地球를 7바퀴 반 선회하고 복귀! 그리고는 이어서 쏘련 空軍 조종사 '가가린' 中領이 위성을 조정, 7바퀴 반 선회, 귀환! ,,. 쏘련 '후르시쵸프' 首相 시절! ,,. 우리 야당 ♀ ♂ 들은 원숭이보다도 못할 것임! 애국심에서도, 지능적에서도! ,,. 모조리 대갈통을 穿孔한 뒤; 완전放電, 汚染된 電解質.腦髓를 排出; 깨끗하고 논리적/애국적인 電解質.骨髓로 再 充塡해야! ////////////////

gixxerfreak님의 댓글

gixxerfreak 작성일

울산에 가면 장미공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고, 꽃밭에서 사진도 많이 찍습니다. 꽃밭위를 쳐다보면 특고압 송전선로가 바로 머리위에 지나갑니다. 공원에 놀러왔다가 되돌아가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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