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실종 미꾸라지 道士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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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10-02 16:40 조회3,2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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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실종 책임을 빠져나가는 미꾸라지道士 문재인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2일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린 것과 관련, 나중에 적절한 사람이 적절한 방법으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얼핏 듣기에 고상한 말 같지만 사실상 말도 아니다.
문재인이 한 말 가운데 미꾸라지道에 道가트인 말들이 있다. "나중에"는 무슨 뜻이며, "적절한 사람이 적절한 방법으로"라고 말했는데 도대체 "적절한" 뜻이 무엇인가? 만약 문재인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더라면 이 나라의 운명이 어찌 되었을까?
문재인이 말을 하려면 적어도" 사초실종 문제에 검찰이 수사를 끝내고 나서 기소를 하면 책임의 경중에 따라 상응하는 처벌을 받겠다."라고 말해야 하지 않는가?
문 의원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북방한계선(NLL)포기 발언' 논란이 일자 지난 6월 국가기록원에 있는 대화록 원본을 공개하자고 전격 제안한 바 있다. 또 지난 7월 여야 의원들의 열람 결과 대화록이 발견되지 않자 "혹여 제가 몰랐던 저의 귀책 사유가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 의원은 당시 발언 즉 '대화록 실종에 대한 귀책사유가 있을 경우 책임지겠다'고 했던 발언이 유효하냐는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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