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친자가 아니면 더 문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10-01 11:55 조회6,249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하도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떠들어서 이제 지겹기도 하지만 거론 안 할 수 없어 글을 써 본다
역시 이번 사건도 진영싸움으로 가고 있다.
TV를 보면 양측 진영에서 나와서 싸우는 것 보면 채동욱이나 야당측 주장을 보면
유전자 검사를 해야 명명백백해지기 때문에 채동욱이 유전자 검사 받는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려 보자이다.
이것은 채동욱의 전략대로 움직인다고 본다.
채동욱은 유전자 검사를 받겠다는 애매모호한 말만 하며 "자기 애가 아니니까 유전자 검사를
받겠다고 하는거 아닌가?"하는 채동욱을 옹호하는 국민들을 끌어 모으며 시간만 끌면 다른 대형
사건이나 기억속에서 잊혀지기를 바라고 있다.
자 그럼 채동욱 말을 100% 신뢰하고 진짜 친자가 아니라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애 외할머니,가정부,애를 속이고 합법적으로 둘이서 떡을 치기 위한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불륜 드라마를 보면 그 중 막장 중 막장이 유부녀가 남편과 뒹구는 자기 침대로 외간 남자를
불러 들여 떡을 치는 것이다.
채동욱이 테크닉이 좋았든지 반대로 임모 여인의 침대위에서의 기교가 기가 막혔든지
둘은 오매불망 떡을 치고 싶어 한다.
그런데 호텔이나 모텔에서 떡을 치려니 엄마,가정부,애에게 거짓말을 해야 하고 눈치가 보인다.
이때 기 막힌 방법이 떠오른다.
애 아빠라고 하는 것이다.
가정부의 증언에서 채동욱이 온다고 하면 한나절 이상 마사지를 받고 가정부에게
당연히 침실과 침대를 포함하여 한번 더 집안 청소를 하라 하고 채동욱을 전철역까지
벤츠를 끌고 가서 모셔왔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면 엄마, 가정부, 애의 환영하에 합법적으로 침실에서 동침을 하고 떡을 칠 수 있다.
물론 생물학적 친자도 중요 하지만 설령 친자가 아니라도 고위 공직자로서
엄연히 간통이고 법치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도저히 용납 될 수 없는 중차대한 행위이다.
댓글목록
좌익도륙님의 댓글
좌익도륙 작성일사진 안보셨습니까?... 홍어빵입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그렇군요.
채동욱이 친자가 아니라니깐 그 말을 100% 믿어주고 유전자검사 따위는 필요없이 해도 되겠습니다.
그래 채 말대로 친자식은 아니라 쳐도 임여인과는 무슨 사이인지 애 외할머니와 가정부의 증언만으로도
채동욱이 중범죄자가 확실하군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똑 같더군! '菊花빵' 처럼요! 陽(양)의 닮음 ∞ {닮음, 相似(상사)}! ∝ {비례(比例)}! 특히 눈부근 및 눈초리, 얼골 윤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