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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3-09-29 03:44 조회3,56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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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규탄 촛불집회,보수단체들 “종북세력 끝장내자”맞대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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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 척결위해 국정원을 사수하자! 토요일인 28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지난 대선 당시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 사건을 규탄하는 집회와 촛불집회를 규탄하는 보수단체의 맞불집회가 열렸다.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이날 오후 6시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 모인 애국주의연대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회원 400여 명은 비에 저저 꺼져버린 초를 들고 '국정원 OUT'을 외치는 민주당을 향해 종북세력 끝장내자는 맞대응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계광장 건너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저녁 8시부터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주최하는 반국가 종북세력 대척결 9차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들은 "국정원을 정치적 이해의 재물로 삼고 그 역할을 왜곡시키려는 일체의 음모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5천명(경찰추산 1천500명)이 참가했다. 자유청년연합은 동아일보사 앞에서 ‘천안함 폭침 진실 알리기 사진전’과 '북한인권 영화제'를 열고 영화 '김정일리아'를 상영했다, 288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 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13차 촛불집회를 열었다. 주최측 추산 5천명(경찰 추산 1천500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국정원 사건의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 및 강도 높은 국정원 개혁을 촉구했다. 한편 진보단체 시국회의가 주최한 촛불집회가 끝난 뒤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를 상영했다. |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맞습니다.
노익장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없었다면
이 나라는 벌써 적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앞날이 걱정됩니다.
한 세대만 지나면 지금의 노익장분들이
많이 저 세상으로 가실텐데
그때는 누가 나라를 지키지요?
그 생각을 하면 잠이 안옵니다.